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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오스트리아에서 크로아티아로 넘어가는 날 떠나려니 날씨 완전 화창 ㅠㅠ 아침에 잠깐 호스텔 근처 산책하고 공항으로 이동 유로를 탈탈 털어 썼더니 물 한병 살 돈이 없.. 공항가서 자그레브 가는 비행기 타기 전 카드로 아점을 먹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으나 공항에서 체크인 했더니 나보고 하는말 "오버부킹 되어서 너 못탈 수도 있어, 딴짓하지 말고 빨리 게이트로 가서 기다려" 오..오버 부킹...? 응? 근데 왜 내가 못타? 응? 가슴이 두근두근 손이 막 떨리면서 미친듯이 게이트로 갔으나 빨리 가서 기다리면 직원이 올거라고 한 말은 개뿔.. 보딩 1~2분 전에야 나타난 직원은 오버부킹 되어서 어쩌고 저쩌고 방송은 계속 해대는데 환불 보상 비즈니스 그런거 다 필요없으니 무조건 나만은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