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탄 - 비극과 희극 그 어딘가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4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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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탄 - 비극과 희극 그 어딘가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4년 4월 27일

상상 이상으로 현재의 모든 슈퍼 히어로 원작 실사 영화는 상당한 실험을 받고 있다. 그중 관객에게 호응을 얻으면 바로 프렌챠이즈의 시리즈가 되고 아님 바로 도태되어 사라져 버린다. 가장 먼저 그 성공 가도를 달린 건 슈퍼맨이고 후에 배트맨, 그리고 실상 가장 성공한 프렌챠이즈라면 아이언맨일 것이다. 스파이더맨은 그 연장선상에서 어찌보면 샘 레이미 감독판과 리부트된 마크 웹 감독판이란 두 창작자의 손으로 저울질 당했다기 보단 관객 자체에게 그 이야기성을 실험 당하고 있는 셈이다. 뭐 비슷한 예로 헐크는 실상 3명의 감독과 3명의 배우의 손에 의해 저울질 당한 셈이니 어떤 의미에선 스파이더맨 쪽이 대접이 좋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근데 이런 점을 생각해 보더라도 어메이지 스파이더맨이란 이름을 바꾸면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