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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4년 5월 14일 |
4월 제주도 첫째날,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4월 15일 |
글보단 사진. 성산일출봉에 도착. 바람은 좀 불었지만, 아까 해안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주차비는 따로 없고, 입장료가 인당 천원인가 2천원인가 그랬어요.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맨 동쪽에 있기 때문에 본토(...)에 있는 사람들이 일출보러 정동진을 가듯, 제주도에서는 성산일출봉으로 일출을 보러 옵니다. 오죽하면 "일출봉"이겠냐며... 원래 계획을 짤 때는 실제로 일출을 볼까도 생각은 했었지만-_-;; 리조트에서 가는 데 30분, 또 도착해서 올라가는 데 30분. 일출 시간이 5시 반쯤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전체 일정의 조화(-_-ㅋ)를 위해 좋겠다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설렁설렁 시간 되는 대로 왔습니다. 그리하여 성산 일출봉 입구.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일출봉의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도 혼자여행 혼밥도 가능
By soltmon salon | 2022년 3월 16일 |
02_낡았지만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5년 8월 14일 |
1 가족 여행 계절은 7월 말부터 8월 초불타는 한여름 극성수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주공항에 도착한 늦은 오후렌트카를 빌려서 '올래국수'집부터 갔다.일단 공항에서 가깝고, 엄청 유명한 고기국수집이라니깐. 낡았지만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청량한 파란색 간판에서맛집의 기세가 느껴졌다. 여긴 정말 너무 유명해서 어정쩡한 밥시간에 가도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아빠가 근처에 차를 주차하는 동안남은 우리는 식당에 들어가 예약을 하고(잠시 배고픔을 잊고자) 편의점을 습격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중국어 표기들로 가득했던 편의점에서 사 온포장이 참으로 앙증맞은 감자칩. 오순도순 나눠먹으면서 가게 옆 의자에 앉아얼마간 (대략 30분) 기다렸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