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파워레인저(공룡전대 쥬렌쟈) 그림책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6월 12일 |
신촌 북오프에서 단 돈 2천원에 구입한 '공룡전대 쥬렌쟈' 그림책입니다. 놀랍게도 이런 류의 특촬물 그림책은 아직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그림책이라기보다는 필름북을 늘여 놓은 것에 지나지 않지만...여튼 초등학생 팬들이 꾸준히 구입해주고 있거든요. 아시다시피 이 물건은 무려 20년 전에 나온 책으로 1992년 '공룡전대 쥬렌쟈' 방영 당시의 물건입니다. 우리에게는 미국판 특촬물인 '파워레인저' 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라 등장 슈트나 로봇만 봐도 금새 눈에 익는 작품이죠. 어렸을 적에 저 메가조드(대수신) 로봇만 가질 수 있었고 드래곤 조드는 자금 부족으로 영영 손에 넣지 못했던 것이 한이었습니다. 여기서나마 그림책으로 보니 감회가 남다르군요. 초등학생이게 이런 끔찍한 장면을
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 떠날때 추가디스카운트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3일 |
빙과 12~17화 리뷰
By 파워풀의 파워풀한 블로그 | 2014년 10월 16일 |
아 이번건 좀 어려웠다. 역시 인물이 많으면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멍 때리게 된다.그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져서 내용에 대한 이해도도 낮아져,마침내 사건은 이해했으나 그 동기와 인물들의 행동의 이유는 차마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사태에 이르렀다.다음에 한 번 더 보면 이해할 수 있을라나. 아니면 직접 책을 사서 읽어야할까?어휴.. 내가 추리물을 보다가 마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이었어.. 어쨌든 이번 3번째 내용, Welcome to KANYA FESTA! 의 주제는 우정과 기대로 볼 수 있다.정확히는 우정이 아니라 열등감이 되겠지만. 그러니까 친구에게서 느끼는 열등감.총 세가지의 열등감이 나오니까 이건 쉽게 이해가 가능한데, 기대는 내 머리가 빠가라서 이해가 안된다.자신에게 확신이 없을 때 나오는게 기
사바하 - 너무 느릿한 걸음이 아쉬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1일 |
이 영화는 도저히 리스트에서 뺄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 하겠지만, 이 영화의 감독의 전작도 그렇고, 단편도 그렇고 계속해서 제 취향인 지점들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물러서기 힘든 작품이 된 것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대로 된 엑소시즘 영화를 보기 얼마나 힘든지 아신다면, 제 이야기가 대략 무슨 뜻인지 감을 잡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장재현 감독은 개인적으로 매우 묘하게 다가왔던 감독입니다. 검은 사제들을 정말 사전 정보 하나도 없이 본 케이스였거든요. 당시 한동안 김윤석의 필모가 좀 좋지 않아서 그다지 기대를 안 하고 있었고, 정말 묘하게 다가오는 몇몇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