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북미 베타를 통해 느낀 다섯 직업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4월 25일 |
![[디아블로3] 북미 베타를 통해 느낀 다섯 직업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4/25/b0052152_4f96adb6e6843.jpg)
일단 개인적인 느낌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말 하고 싶습니다. 와우에서 열 개의 직업이 그랬고, 스타에서 세 종족이 그러했듯 각자에게 맞는 옷이 있는 법이니까요. 지난 일요일에 북미에서 진행된 주말 오픈베타 때 다섯 직업으로 모두 레오릭 왕까지 클리어 했는데요, 각 직업에 대한 인상과 레오릭 왕과의 전투 영상을 포함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이하 직업 나열 순서는 제가 플레이했던 순서대로 입니다. 일단은 밸리를 위한 썸네일. 1. 수도사 수도사는 근접 타격형을 기본으로 한 직업입니다. '몽크'하면 흔히 맨손전투를 사용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디아3의 수도사는 좀 다르더군요. 수도사만의 무기라 할 수 있는 주먹무기(와우로 치면 장착무기)를 비롯해, 단도나 도검, 도끼,
디아블로3 북미 스트레스 테스트 소감..
By 치요의 시간때우는 이글루스 | 2012년 4월 21일 |
![디아블로3 북미 스트레스 테스트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2/04/21/d0028778_4f9261c244877.jpg)
뭐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디아블로.. 베타에서는 13렙까지밖에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쓸 수 있는 스킬도 한정적이고, 뭐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군요. 뭐 그만큼 재밌게, 정신없이 즐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마법사 베타 만렙 찍고 딴 캐릭터는 거의 해보질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 말에 따르면 수도사가 손맛이 좋다든가, 바바가 때려부수는 맛이 있어 시원하다든가 그런 말씀들 하시던데 한국 베타테스트도 당첨되었으니 한국베타 할때는 이것저것 해봐야 할 듯. 처음 해골왕 잡기 전에 스태프고 뭐고 법사 무기를 못먹어서 '마우스 클릭만 할 줄 알아도 클리어한다'는 노멀 난이도 치곤 꽤 고생했습니다만[어렵다기 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무기 하나 바꿔주니 확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