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1월 할인코드 떠날때 추가디스카운트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3일 |
빙과 12~17화 리뷰
By 파워풀의 파워풀한 블로그 | 2014년 10월 16일 |
아 이번건 좀 어려웠다. 역시 인물이 많으면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멍 때리게 된다.그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져서 내용에 대한 이해도도 낮아져,마침내 사건은 이해했으나 그 동기와 인물들의 행동의 이유는 차마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사태에 이르렀다.다음에 한 번 더 보면 이해할 수 있을라나. 아니면 직접 책을 사서 읽어야할까?어휴.. 내가 추리물을 보다가 마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이었어.. 어쨌든 이번 3번째 내용, Welcome to KANYA FESTA! 의 주제는 우정과 기대로 볼 수 있다.정확히는 우정이 아니라 열등감이 되겠지만. 그러니까 친구에게서 느끼는 열등감.총 세가지의 열등감이 나오니까 이건 쉽게 이해가 가능한데, 기대는 내 머리가 빠가라서 이해가 안된다.자신에게 확신이 없을 때 나오는게 기
사바하 - 너무 느릿한 걸음이 아쉬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1일 |
이 영화는 도저히 리스트에서 뺄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 하겠지만, 이 영화의 감독의 전작도 그렇고, 단편도 그렇고 계속해서 제 취향인 지점들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물러서기 힘든 작품이 된 것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대로 된 엑소시즘 영화를 보기 얼마나 힘든지 아신다면, 제 이야기가 대략 무슨 뜻인지 감을 잡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장재현 감독은 개인적으로 매우 묘하게 다가왔던 감독입니다. 검은 사제들을 정말 사전 정보 하나도 없이 본 케이스였거든요. 당시 한동안 김윤석의 필모가 좀 좋지 않아서 그다지 기대를 안 하고 있었고, 정말 묘하게 다가오는 몇몇 지점
[영화] 터널 후기 (스포 있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8월 17일 |
영등포 CGV에서 터널을 보고 왔습니다. 감독의 전작인 끝까지 간다를 너무 재밌게 봤었고하정우의 팬이라서 아주 큰 기대를 갖고 봤습니다.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통 재난 영화라면 초반에는 주인공이나 가족들의 내용을 계속 보여주다가중간 쯤에 재난이 발생하고마지막에 감동을 주는식인데 이 영화는 반대입니다. 영화 시작하고 5분 만에 터널이 무너지면서 갇히게 됩니다.5분 동안 2통의 전화 통화로 하정우 캐릭터 설명을 끝내버립니다. 그 후로는 꾸준히 웃음 포인트가 나오며 구출 과정이 나오는데중간까지 계속 가벼운 분위기로 개그와 우리나라 사회의 모습이 나옵니다. 터널 설계도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어서 다른 곳을 팠다는 부분이 나오면서가벼운 분위기는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로 바뀝니다.금방 나갈거라는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