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페달 1기 단평
By cantabile | 2016년 7월 31일 |
마침 요즘 자전거 타고 있고, 왓차 플레이에 겁쟁이 페달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길래 한 10화 정도인가까지 보았다. 내 소감은 일본에서 생산된 이러한 작품들 고유의 과장성은 익히 알고 진작부터 느꼈지만 이제 이 나이 먹고 더 이상은 못 보겠다 정도이다. 물론 나는 노다메 칸타빌레(물론 드라마지만)의 과장은 좋아하지만, 이 작품은 과장된 설명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굳이 안 해도 될 설명을 너무 많은 느낌? 뭐 아무튼 자전거에 대해 배운 점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못 참겠다. + 물론 이 만화 때문에 속도계 샀다;;;
서울지역 랜도너스(브레베) 완주했습니다.
By cantabile | 2017년 3월 12일 |
처음으로 랜도너스(이하 브레베) 참여했습니다. 다 하고 나면 엄청 뿌듯할 줄 알았는데 그냥 힘드네요, 다만 지금은 괜찮습니다만 요상한 것은 온몸이 다 쑤실 줄 알았더니 그런 것은 없고 입술에만 피곤함이 남아있어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어제 들어오자마자 황해의 허정우처럼 냉장고를 미친듯이 뒤졌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브레베는 자전거로 하는 마라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어제 서울 부근 200km 달렸고 시간 안에 다녀와서 인증에도 성공했습니다. 보니까 전체 200명 중에서 178명이 시작했고, 그 중 93%인 166명이 성공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경로가 헷갈려 211.3km를 달렸고 이동시간은 9시간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전체 소요 시간은 12시간 30분입니다. 2번째
닥터슬럼프 12화 박신혜 행복을 지키기위해
By 덕빛★ | 2024년 5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