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성리학, 그리고 언어의 힘
By 남중생 | 2018년 3월 14일 |
Nathan Vedal의 Aliens, Neo-Confucians, and the Power of Language을 번역합니다.----------------------------------------------------------------------------------------------------- 외계인, 성리학, 그리고 언어의 힘 ▲루이스 뱅크가 외계인의 기호 문자를 해독하고자 한다. “어라이벌” 中. 출처: Paramount 2016년 흥행작 어라이벌(Arrival, 컨택트)은 독특한 공상과학 영화인데, 주인공이 외계 언어를 해독하는 임무를 맡는 언어학자다. 영화 내용을 너무 많이 흘리지 않으면서 이야기하자면, 언어학자 루이스 뱅크스(에이미 아담스 분)는, 외계 종족의 기묘
상전벽해,몽촌의사자성어,경희애문화, 한자성어 고사성어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0월 12일 |
대만 타이베이 따즈의 집근처 동네 고양이카페 소개
By 차이컬쳐 | 2018년 6월 24일 |
저의 대만집 부근에 조금 은밀해 보이는 고양이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평소 '나 고양이카페 이니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 많이 들어 오시오' 라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그런 카페가 아니라, 그냥 건물 외벽에 고양이 장식이 유난히 많아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는 주인이 운영하는 카페구나 라고 짐작만 했던 카페였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는 외부에서 보면 조금 잘 보이지 않는 폐쇄적인 형태의 카페, 즉 통유리로 만들어 외부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는 또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늘 지나다니면서도 손님이 많은지 적은지 가늠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일례로 집주변 스타벅스나 Louisa카페 같은 곳은 외부가 통유리로 되어 지나다니면서도 늘 사람이 많은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튼 이 카페는 위에 보이는 이 방향으로 자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