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3.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54) 카메라분실의 멘붕을 추스르고, 날 살려준(?) 은인의 집으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11월 3일 |
오늘의 최종 목적지, 우리를 재워줄 은인이 있는 곳. 치바 현 키타마츠도로...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54) 카메라분실의 멘붕을 추스르고, 날 살려준(?) 은인의 집으로. . . . . . . 전편에서 미리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여행기는 카메라를 분실한 상태에서 폰카로 찍은 것이므로 사진 화질이 기존 여행기에 비해 많이 나쁩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 . . . . 도쿄로 가는 도카이도 신칸센 열차 안. 도쿄역이 가까워지니 빈 자리가 꽤 많이 보였다. 이번 여행기간 동안 신칸센을 타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나가는 문 근처에 붙어있던,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50주년 기념 스티커. 50주년 로고
도쿄 자유여행 도쿄 항공권 비행기표 특가 예약 3박4일 일정 경비
By Travel portfolio | 2023년 2월 9일 |
여기는 교토 - 교토여행 5일차
By 루우의 소소한 일상 | 2012년 12월 13일 |
겐니지, 야스이콘피라구, 토후쿠지, 후시미이나리신사, 후시미를 하루에 돌았다. 내가 돌았나보다. 총 천팔백장의 사진중 오늘 육백장을 찍었다. 벚꽃은 사월 둘째주, 단풍은 십이월 첫주가 적기임을 다시 한번 깨달은 날. 무릎이 걸을때마다 후끈거렸고 발바닥이 아팠고 허리가 아팠다. 내마음의 고향으로 추가된 절이 산주산겐도에 이어 갠닌지가 추가되었다. 야스아콘파라구애서 부적을 붙아고도 망설이다 구멍통과를 못했다. 절실하지 않은 걸까. 토후쿠지애서 발바닥을 잃었다. 허리도 어딘가로 떠났다. 후시미이나리애서 금전감각을 잃었다. 노랜과 앞치마를 샀다. 여우가면을 살걸 그랬다. 후시미에서 길을 잃었다. 다이츄에서 다행히 입맛은 찾았다. 아케이드 상점가의 초코크로애서 정줄을 잃고 엎드
(2018.02.09) 일본 홋카이도 2일차, 하코다테 (2)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2월 22일 |
이전 글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점심과 디저트를 먹고 다시 노면전차를 타서 종점인 유노카와역까지 갑니다. 친구가 찾아둔 노천온천으로 가기 위해서죠. 유노카와역 바로 전이 유노카와온천역이므로 헷갈릴 수 있어요. 사실 동선이 굉장히 비효율적이지만, 점심에 가려했던 우니무라카미가 늦게 열어서 부득이했고, 1일 승차권을 사서 돈 걱정도 없고, 일정을 일찍 시작해서 시간에도 큰 영향이 없었어요. 비에이가 따로 없네요. 멀리 보이는 산이 저녁에 갈 하코다테산일 거에요. 사진도 찍어가며 천천히 걸어오니 20분 정도 걸렸네요. 어화관이라는 온천에 왔습니다. 친구가 맨처음 모 커뮤니티에서 찾은 글에서는 어류관이라 적어놓은데다, 사진도 화질구리라 간판 글자가 안 보여서 찾는 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