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9) 일본 홋카이도 2일차, 하코다테 (2)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2월 22일 |
![(2018.02.09) 일본 홋카이도 2일차, 하코다테 (2)](https://img.zoomtrend.com/2018/02/22/a0018532_5a8d708e2d0c5.jpg)
이전 글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점심과 디저트를 먹고 다시 노면전차를 타서 종점인 유노카와역까지 갑니다. 친구가 찾아둔 노천온천으로 가기 위해서죠. 유노카와역 바로 전이 유노카와온천역이므로 헷갈릴 수 있어요. 사실 동선이 굉장히 비효율적이지만, 점심에 가려했던 우니무라카미가 늦게 열어서 부득이했고, 1일 승차권을 사서 돈 걱정도 없고, 일정을 일찍 시작해서 시간에도 큰 영향이 없었어요. 비에이가 따로 없네요. 멀리 보이는 산이 저녁에 갈 하코다테산일 거에요. 사진도 찍어가며 천천히 걸어오니 20분 정도 걸렸네요. 어화관이라는 온천에 왔습니다. 친구가 맨처음 모 커뮤니티에서 찾은 글에서는 어류관이라 적어놓은데다, 사진도 화질구리라 간판 글자가 안 보여서 찾는 데 한
홋카이도 여행 (5) - 삿포로, 귀국.
By 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 2017년 7월 8일 |
![홋카이도 여행 (5) - 삿포로, 귀국.](https://img.zoomtrend.com/2017/07/08/a0010379_595e1d7df1caf.jpg)
홋카이도 여행 (1) - 하코다테 홋카이도 여행 (2) - 노보리베츠/도야 호수 홋카이도 여행 (3) -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 (4) - 비에이/아바시리에 이어집니다. 점심을 약간 지난 때에 아바시리에서 출발해서 비에이를 들려서 왔다지만 마지막 숙소로 지낼 호텔에 도착한 시각은저녁 9시쯤 된 때였습니다. 오후 내내 운전하면서 돌아다닌 상태라 늦었지만 저녁을 먹으러 숙소 근처인 스스키노 쪽으로 향합니다. 삿포로에서도 제법 이름있는 라멘집이라는 곳에 들려 따뜻한 라멘 한 그릇을 하고 본격적으로 한밤중의 삿포로를 구경합니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게 도톤보리의 글리코 광고판이라면 삿포로는 이 스스키노 빌딩의 닛카 광고판이라고 들었습니다.정작 실제로 마셔 본 닛카 위스키는 몇 종류 마셔보지도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모지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 뮤지엄,해협 드라마쉽(海峡ドラマシップ)[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월 13일 |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모지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 뮤지엄,해협 드라마쉽(海峡ドラマシップ)[8]](https://img.zoomtrend.com/2013/01/13/a0016483_50f188f8584dd.jpg)
모지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뮤지엄 해협 드라마쉽(海峡ドラマシップ) 입장료는 500엔으로, 모지코의 옛 모습을 재현한 해협 레토르거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다 보려고 했는데 폐관시간 다 돼서 입장한 거라 시간이 없어 해협 레토르 거리만 관람했습니다. 큐슈 제일의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100여전 전의 모습을 담아낸 해협 레토르거리 100여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한 듯한 레토르 거리의 모습 예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던 바나나 떨이팔이 모습,인형 가까이에 다가가면 대사도 나옵니다. [싸모님,사장님 여기좀 와 보세요 이 바나나로 말할 것 가트면!!멀리 대만에서 건너와 어쩌구..] 거리의 화가 꽐라가 된 취객과 가게주인과의 실갱이
나고야행 심야 버스를 타고, 이세 신궁을 갑니다. 2012. 10. 28-29
By 제트의 여행기 블로그 | 2012년 11월 7일 |
![나고야행 심야 버스를 타고, 이세 신궁을 갑니다. 2012. 10. 28-29](https://img.zoomtrend.com/2012/11/07/e0018714_50991e122b425.jpg)
도쿄. 비가 온다. -_-;;; 그것도 엄청 온다. -_-;; 나 나갈 때는 그래도 좀 멈춰서 우산 안 가지고 나갔더니 신주쿠에 도착했을 때는 다시 쏟아진다. 어허. 그냥 맞고 간다. 우산 귀찮아. 이놈의 신주쿠 니시구치는 몇번을 와도 익숙해 지지가 않는다. 여기가 어디야? 아무리 지도를 봐도 모르겠다. 일단 버스가 젤 많은 곳으로 갔더니 케이오 버스 터미널이다. 직원이 내 예약확인을 보더니 여기 아니라고 신주쿠 센터 빌딩으로 가랜다. 음... 그래서 그게 어딨는데? 밤 10시의 신주쿠 니시구치(그 중에 큰빌딩 많은 쪽)는 한적해서 무섭다. 일단 근처 제복 입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갔다. 찾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버스 타기 전에 센터 빌딩에서 화장실 찾아서 다행이다. 자리를 잡고 앉았다.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