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신데렐라/ ラストシンデレラ]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5월 3일 |
내가 또 시노하라 료코와 후지키 나오히토를 좋아라 합니다. 후지키 나오히토는 나이들어도 좋아. 어떻게 저렇게 계속 잘생길 수 있냐. 나이가 들어도 잘 생겼어. 어릴 때는 어려서 잘 생겼고. 그다지 연기를 잘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40대 50대 나이 먹어도 죽도록 로맨틱 코미디에 나와서 잘생긴 캐릭터를 연기할 것만 같은 남자. (아래부터 스포 만땅) 시노하라 료코 언니도 너무 이뿌지. 완전 나이스바디에 티 하나 없는 피부, 탱탱한 얼굴을 하고 마흔을 연기하다니. 15살 연하랑 사랑에 빠져도 납득. 그런데, 이 언니는 '못생김'을 연기해. 진짜, 왜들 그러세요들. 아라포 드라마가 넘쳐나는 요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담는다는 포인트에서는 좋은데. 역시 이 드라마는 로맨틱 드라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