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불 잘 피우는 방법
By 별일없는 범고래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4년 10월 26일 |
여행을 다닐때 야외에서 구덩이 하나 파고 불을 피울려고 하면 쉽게 안피워질때가 많죠 산소공급이 잘 안되어 불이 쉽게 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럴때엔 그림과 동영상 같이 불을 피워보면 잘 된다고 하는 군요. 산소 공급을 위해 구덩이를 하나 더 파고 땅굴을 하나 파는 것 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유용한 정보 인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ㅋ 불장난은 절대 안됩니다. 생존을 위해 사용하세요~
제주도 서귀포가볼만한곳 바다 사진찍기좋은곳 제주 외돌개 황우지 선녀탕 출입금지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2월 7일 |
[원주 치악산] 단풍 든 구룡사에 들어가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1월 3일 |
원주 치악산의 구룡사에 단풍보러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생각보단 많이 든~ 구룡사 치악산의 으뜸 봉우리인 비로봉에서 학곡리 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는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는데, 전설에 의하면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고 그 곳에 아홉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상은 연못 자리가 좋아 그곳에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하여 용들을 물리치고 절을 지었고,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하여 구룡사(九龍寺)라 이름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들어 사찰이 퇴락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한 노인이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진 것이라 하여 혈을 끊었는데 이후 절이 더욱 쇠약해져 갔습니다. 절이 더이상 운영되기 어려워 폐사가 되려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빈소년합창단, 아침식사, 점심식사,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11월 21일 |
다음날은 일찍 일어났다. 호프부르크카펠레 에서 미사를 보기로 했기 때문. 왜 타지까지 와서 미사를 보냐면 빈 소년 합창단이 이 미사에서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다. 빈에 왔으니 소년합창단 노래는 들어야지. 나는 빈에서 얼어죽어가고 있었는데 (농담이 아니다 새벽에는 1도로 떨어지기도 해서 추워서 깼음;) 이 때 한국은 갑작스럽게 이른 폭염으로 30도까지 올라갔었다. -_-;;;; 엄청 이른 시간이라서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게다가 휴일이기도 했고. 진짜 사람 없음이다; 덕분에 호프부르크 전체 사진도 깔끔하게 찍을수 있었다. 저 광장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진다. Wiener Hofmusikkapelle호프부르크카펠레 궁전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