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직관 팬들은 무슨 생각일까
By 티라노의 샐러드 | 2013년 4월 13일 |
개인적으로 무관중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성골 충청디안답게 멍청해서 무조건 돈내고 가서 응원해야하는 줄 아는건가 때로는 팬들이 경기장에 안찾아줌으로써 팀에 경각심을 일으키는 효과를 줄 수있는데 우리 멍청한 한화치킨팬들은 닭대가리라서 무조건 돈내고 구장을 찾죠 ^^7 아마 오늘 경기가 마지노선인것 같다 오늘도 졌는데 다음 경기에도 돈내고 오는 한화팬이 있다면 그건 팬이 아니라 걍 병신인게 백프롬다
오늘 한화이글스 경기를 보면서...
By KUKS'ISM : 이글루스 지부 | 2012년 6월 17일 |
7회 무사만루 때의 핫도그녀가 자꾸 눈에 밟히더라. 순간 웃기기도 했지만 어느새 내가 위로받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기본기, 경기운영, 팀분위기... 다 좋다 이거야. 적어도 발을 동동 구르면서 실점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던 그 핫도그녀 만큼 한화이글스라는 팀이 절실함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매번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아주 패배감에 쩔어서 어찌하지를 못하는 것 같아서 주절거려 봄.
[관전평] 4월 23일 LG:한화 - ‘루카스 5이닝 2실점 2승’ LG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3일 |
LG가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5:2로 신승 했습니다.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둔 LG는 10승 10패로 10승 달성과 5할 승률 복귀를 동시에 이뤘습니다. 3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했지만… LG 타선은 1회말부터 3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오지환이 2루타로 출루한 뒤 선발 배영수의 포크볼 폭투에 홈에 들어와 선취 득점했습니다. 2회말에는 1사 후 김용의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해 2연속 도루로 3루에 안착하자 최경철이 내야진의 전진 수비를 뚫는 좌전 적시타로 불러들여 2:0이 되었습니다. 3회말에는 2사 2루에서 김용의의 우전 적시타로 3:0으로 벌렸습니다. 기선 제압에도 불구하고 LG 타선은 초반에 승부를 가를
요즘 마메로 닌자키드 돌려보고 있습니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8월 10일 |
그리고 드디어 원코인...(인데 기본목숨이 4목숨이라 옛날에 1목숨 죽고 깨던거 비교하면 왠지 처량;;;;;) 역시 하다보니 몸으로 익힌 기억이 나는건가 싶습니다. 한 26년만에 원코인 한것 같네요 89년인지 91년인지 출시일이 헷깔리지만 굉장히 오래된 게임이지요. 하지만 그당시 게임답게 직관성이 좋은 밸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어렸을때 제가 원코인 엔딩을 볼수 있던 유일한 게임이었습니다=ㅁ=''' 은근히 잔인한 연출을 자랑함에도 등장 캐릭터들이 인형인지라 안잔인해 보이는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 게임 공략등에서는 수리검쓰는 닌자가 안좋다고 하는데, 저는 수리검 쓰는 닌자로만 원코인을 볼수 있었던지라 왜그런가 아직도 갸웃... 그당시는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적패턴+버그 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