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By 魔神皇帝의 제7격납고 | 2017년 12월 25일 |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었고 학창 시절의 추억 게임인지라 캠페인이나 깨자... 하고 결제. 처음에는 뭐 그래픽이 바뀌어 봐야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 라고 했는데 느낌이 확 달라지는군요+_+ 거기에 예전 모니터에 맞춰져있던 4:3 비율이 16:9에 맞춰지니 훨씬 보기 좋네요. 거기에 한글화. 캠페인을 클리어했던게 벌써 십수년(!!!) 전이고 영어로 되어 있었다보니 클리어했었단 기억은 있습니다만 정작 내용은 기억이 거의 안났는데 이번에 다시 클리어하면서 스토리 라인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리지널부터 쭉 정주행하니 본전은 뽑은 느낌. 어차피 배틀넷은 안할꺼라 캠페인하면서 느낀 점만 간단히 기술하면 # 역시 내 성미에는 테란이 가장 맞는듯. 시즈탱크로 백만년 조이기 해가면서 골리
스타크래프트 미구현 더미데이터 모음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16일 |
스타크래프트 "치트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3월 18일 |
전투순양함.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6년 3월 17일 |
Battlecruser. 순양전함이 맞냐 전투순양함이 맞냐는 논쟁은 한자어권에서는 끊이지 않는 떡밥...일지도 모릅니다. 애시당초에 기행의 국가인 영국이 배를 이상하게 찍어내는 바람에 시작된 이 함급은 "전함은 속도로 제압하고 순양함은 화력으로 제압"하자고 만들어놨더니 "전함에게는 화력에 밀리고 순양함에게는 속도로 밀린다"라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하면서(...) '아 그냥 쎈 대포 달고 존나 빠르게 만들면 되지 뭐가 그리 걱정?'이라는 아이오와급의 등장과, "뱅기 쵝오!" 로 몰락(?)하고 말았습니다만 이건 현실의 '배틀크루저' 이야기고... 스타크래프트의 배틀크루저도 어떻게 번역하느냐 궁금했었는데 블코는 이걸 '전투순양함'이라고 번역했더군요. 그러면 다른 나라, 특히 독일은 어떨까요? 현실에서 배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