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Parque Francisco - 국내휴가 6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8일 |
2016. 07. 11, MON - 13, WED / San Juan de la Maguana 시내에서 오래 된 성당이 있는 공원을 소개한다.이름하여 빠르께 프란시스꼬(Parque Francisco, 프란시스코 공원). 이 공원의 명물은 다름 아닌 성당이다.까떼드랄 산 후안 바우띠스따(Catedral San Juan Bautista 산 후안 바우띠스따 성당).대부분의 도미니카공화국 성당이 그렇지만입장은 무료이다.내부를 통해서 성당의 꼭대기까지 올라 갈 수 있다.야외에 설치된 철제 계단이 좀 위태롭긴하다.그래도 꼭대기에 올라가면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야간에 조명이 비칠 줄 알고 갔었는데..성당을 비추는 조명은 따로 없네..그 옆에 있는 다른 건물만...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네..
[탄자니아] 탕가 투어 마지막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31일 |
2011. 05. 26 / Tanga 탕가 여행의 마지막날.다르에스살람으로 돌아가기 전날 둘러본 탕가.
[멕시코] 하니찌오 가는 뱃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8일 |
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드디어 승선했다.이곳은 관광지이고 게다가 학교가 방학이라서 승객들이 많다.또한 멕시코의 특징은 마리아치(Mariachi 음악밴드?)가 연주를 시작한다.뱃소리에 음악소리에 한바탕 소리들이 뒤섞인다.빠츠꾸아로(Patzcuaro)쪽 선착장을 서서히 떠난다.2,000m가 넘는 높은 곳에 있는 호수를 지나는 뱃길.주변에는 산밖에 안 보이네..저 멀리 언덕 위에 오른팔을 들고 있는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 동상이 보인다.하니찌오에 도착하기 전에 낚시하는 배들이 보인다.그냥 마을 어부들이 낚시를 하는 걸로 알았는데이것도 하나의 관광상품이다.그냥 전통 의상을 입고 낚시를 하는 쇼만 한다.간혹 물고기를 잡
[도미니카공화국] 이베리아에서 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9일 |
2016. 01. 26,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주에 있는 유일한 대형 슈퍼마켓이베리아(Iberia)이다.매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이곳에 들른다.그냥 시원한 이곳이 좋다.이렇게 마네킹과도 소통할 정도로 우린 가깝다.제일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 코너.요즘 과일은 바나나 밖에 없다.채소는 배추는 없고 다 있을 듯정작 필요하는 것은 배추 밖에 없는데 하루에 많게는 두번 적게는 한번 출근 도장 찍는다.그렇다고 매일 갈때마다 물건을 사는 것은 아니다.안사는 경우가 더 많다.그냥 깔끔하고 시원해서 쉬러 갈 뿐이다.아또 마요르에서 이베리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이것마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