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7. (19) 나가사키 원폭자료관(長崎原爆資料館) 가는 길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8월 6일 |
(19) 나가사키 원폭자료관(長崎原爆資料館) 가는 길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 . . . . . . 체크아웃은 했지만, 짐은 일단 프론트 데스크에 맡겨놓고 다시 나가사키 역으로 간다. 이른 아침의 나가사키 역. 역 광장에 택시가 일렬로 쭉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침의 나가사키 역 광장. 평일 아침 출근시간대지만 의외로 별로 북적이지 않고 한산한 모습. 승강장으로 들어왔다. 내가 탈 열차는 8시 46분에 출발하는 하카타 행 특급 카모메.다만 한 정거장만 이동할 예정이라 이번에 탈 열차는 특급권을 끊지 않았다. 뭐 적당히 서서 가지... 승강장에 '카모메'로 굴리는 특급열차인 885계와 787계 열차 두 대가 동시에 대기 중.내가 타야 할 8시 46분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제목만으로 영화를 판단하지 마라.
By 덕후 | 2018년 2월 19일 |
이 영화가 한국에 개봉할 당시,TV에 영화 광고가 나왔을 때,우리 엄마가 딱 던진 한마디. '영화 제목이 왜 저래?' 말투에 '별로'라는 감정을 팍팍 넣고 있었다. 나는 이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도 알고 있고,봤으니까 엄마한테 물어봤다. [왜 제목이 별로야?][난 저런 거 싫어.] 엄마 나이 예순. 제목이 호기심을 불러오기보단 거부감이 먼저 들었나보다. [저 영화 괜찮아. 영화 보면 저 제목도 좋아진다?][봤으니까 그런 거지.] 하긴, 그렇다.이 영화가 서점 대상 2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은,일본에서나 오호라~ 하겠지만, 일본영화 +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두 개의 조합만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이 어디 우리 엄마뿐일까. 그러나 자극적인 제목 아래,아름다운 벚꽃 배경의 고
제주항공 이제 무안공항으로 일본여행 떠나요!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18년 5월 2일 |
아이보우(相棒) 시즌14 스타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10월 14일 |
국내에도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 형사드라마 아이보우(相棒) 시즌14가 오늘 제1화 2시간 스페셜로 시작한다.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가 연기하는 주인공 스기시타 우쿄(杉下右京)의 새로운 파트너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의 남편인 소리마치 타카시(反町隆史)다. 소리마치가 연기하는 카부라기 와타루(冠城亘)는 법무성 관료이고 본인이 원해서 경시청에 파견근무 나와 있다. 무기한 정직처분을 받아서 현재 한가한 우쿄가 카부라기와 어떻게 교류를 맺게 될지 궁금하다. 지금까지 우쿄의 파트너는 카메야마 카오루(亀山薫), 칸베 타케루(神戸尊), 카이 토오루(甲斐享)였는데 이번의 새로운 파트너도 성이 카로 시작하고 이름이 루로 끝난다는 법칙에 맞춰 작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