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미래를 말할 사람이 따로 있지......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9월 21일 |
![e스포츠의 미래를 말할 사람이 따로 있지......](https://img.zoomtrend.com/2012/09/21/d0005027_505b09addf04f.jpg)
아무리 이 판이 좁고 사람이 적기로소니 e스포츠의 미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저렇게 껴있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결국엔 이렇게 숟가락 얹으셔야 할 것, 지난 몇 년 간 왜 그따위로 하셨습니까? - The xian -
역시 가을은 프로토스의 계절인가
By Timebox added G! | 2012년 11월 19일 |
상해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파이널에서 원이삭 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원이삭 선수는 플토 유저. 근데 2, 3위 모두 한국인에다가 역시 프로토스. 밸런스 패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겨울을 앞둔 늦가을에 한국의 프로토스 유저 3이 세계 대회의 최상위권에 들어간 모습을 보니 역시 가을엔 프로토스가 제맛. 아쉬운 점이라면 이번 경기 모두 프로토스가 상위권에, 초반의 추적자 + 파수기 조합으로 끝나거나 거신 싸움으로만 이어졌다는 것. 나쁘다는 얘기는 아닌데 초반을 버티면 원이삭의 승리가 예정되는 패턴이라서 초반 10분만 보면 누가 이기겠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 참......다른 종족과 붙었으면 달랐으려나. 경기 외적으로 보면서 약간 뿜었던 건, 트로피 이름이
롤 경기를 왜 보시나요?
By *.txt | 2012년 8월 21일 |
![롤 경기를 왜 보시나요?](https://img.zoomtrend.com/2012/08/21/d0018680_503301f6ad869.png)
브레인스토밍 제가 카오스를 좀 오래 했습니다. 아직 "도타"라 불리던 시절부터 해서 요즘도 분기에 한번 정도는(?) 하는 것 같군요. 풀만 뜯은게 아니라 정석전이니 클전이니 3랜2셀이니 하는 것도 해봐서 AOS 장르 특유의 "포지션" 개념도 대충 있다 자부할 수 있어요. 덕분에 CCB는 좀 봤습니다. 근데 그 개념이 LOL 방송까지 재밌어 보이게 해 주진 않더라고요. 워3 밀리는 친구들끼리 티격댄게 다입니다. 미션만 했죠. 래더는 오리지널+확팩 통틀어 한 11렙까지 해본거 같네요. 즉, 개념이 없었죠. 이쪽은. 그럼에도 과거 NicegameTV 워3 리그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특정 선수를 응원" 해본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이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 하던 워크는 재
감동적이었던(?) HOT6 GSL 시즌5 결승전 마지막세트!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12월 4일 |
그동안 gsl 후기가 뜸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고 있기는 함....ㅋㅋㅋ결승전도 꼬박꼬박 현장관람을 했고... 지난 시즌4 결승전도 대박이었는뎅!! 귀찮아서 포스팅 못함... ㅋㅋ 어쨌든 시즌5 결승전은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탓에 현장관람은 못하고대신 목동 스튜디오에서 피자와 핫식스를 먹으며 관람함ㅋㅅㅋ (그래서 사진이 읎음)물론 파이널 카드도 받고!! 결승전이 고석현 VS 권태훈의 저저전이라 허무하게 끝날까봐 걱정했고,걱정대로 1세트는 고석현의 10못으로 순식간에 끝나 버렸다(.....) 너무 빨리 1세트가 끝나 버려서 권태훈 선수가 멘붕하지 않았을까 했는데2세트부터 분노의 반격!! 그리고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고 결국 스코어는 3:3이 되고 말았다!!그리고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