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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은행 강도 사건으로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특징은 은행 강도의 본론 자체는 거의 안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이 영화의 핵심은 강도질을 한 사람들이 도주할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 기사입니다. 이 운전 기사는 이제 갓 스물을 넘겼을까 말까한 어린 사람인데, 어딘가 장애가 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이상하게 말이 없으며, 항상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그 음악이 영화 배경음악으로도 울려퍼진다는 것이 이 영화의 개성입니다. (포스터) 초반부가 대단히 훌륭한 영화입니다. 일단 자동차 추격전 장면의 연출 자체가 비슷한 내용을 다룬 돈 많이 들인 대작 못지 않게 깔끔한데다가, 뭔가 성격부터 과거사까지 아주 특이할 것 같은 수수께끼의 인물을 중심으로 둔 것도 이야기에 사람을 빨아 들이게 합니다. 이 인물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