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난 평생 롤 안할 줄 알았지ㅋㅋ
By 치요의 시간때우는 이글루스 | 2012년 8월 8일 |
그리고 그녀를 만났습니다[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끼리 피씨방을 가면 다들 롤 하는 와중에도 꿋꿋히 다른거 하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AOS게임은 절대 손 안댈거임 ㅇㅇ'하면서 버텼더랬죠. 뭐, 롤 방송은 이래저래 보긴 했지만, 보면서 재밌겠다 싶었지만, 다른거 하는 것도 많고 하니 롤까지 손댈 필요 없잖아? 하는 심정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호주 간 친구가 피씨방에서 밤새는데 혼자 심심하다기에 저도 피씨방 가서 같이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명불허전 호주. 뭐 할게 없어욬ㅋㅋ 심지어 디아조차! 그래서 되는게 대체 뭐냐! 라고 물었더니 롤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절대로 안할 거라던' 롤을 들어갔고, 아는 친구 다 불러서 5명 채웠는데 포지션 잡고
lol은 멘붕하면서 크는게임같다...
By Chant de pluie ~ Elle est à belle musique ~ | 2012년 4월 23일 |
옆에 띄워진 전적이 맨위에 패배한 전적입니다... 이거 피방에서 했던거라서 스샷이 없어서 대충 이렇게 찍어서 올리는데 저도 멘붕하고 같이보던 사촌도 멘붕했습니다... 케이틀린하고 같이 봇갔는데 애가 패기넘치게 도란검을 사들고 갑니다 ㅋㅋㅋ 그래서 존나 잘하거나 아니면 내 서머너스펠(회복)믿고 나댄다고 생각했는데 애가 cs가 뭔지도 모르고 막타도 챙길줄 모름 그래서 제가 가르쳐 줬거든요 그래서 제가 마이를 끌어당기고 포탑에 처박게 하고 했는데도 마이한테 퍼블따임 그래서 제가 복수하고 케이틀린 올때까지 cs좀 챙겨먹고 현돌맞췄어요 그리고 제가 잘크다 보니 제가 로밍가서 도와주고 그랬어요 케이틀린 왜 안컷냐구요? 제가 서폿 잘 못했냐구요?
[LoL] 커스텀 게임 비공개방을 보다보면
By /∇\ 아키라의 뻘짓세상 /∇\ | 2012년 8월 15일 |
한번도 해본적이 없던건데 겜 할 생각은 별로 없고 할 일이 없어서 비공개방 보기 체크해놓고 둘러봤습니다. 그랬더니 라일락이 만든 게임에 더블리프트가 방장으로 방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발견. 잠시 뒤에 방은 사라진걸로 보아 한겜 한건지 한겜 하려다 ㅂㅂ한건지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