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울산 모비스VS서울SK 4강 플옵 3차전 경기평(이랄거 까지는 없고)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4년 3월 28일 |
일단 4쿼터 막판 정도 밖에 보질 못해서 전반적인 평가는 하이라이트 영상 본거랑 기록지 내용을 통해서 밖에 쓸수가 없네요.... 홈코트에서의 두 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몹은 어제 슼의 홈인 서울에서 4강 플옵 3차전을 치루었습니다. 3,4차전에 슼의 홈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어제 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한 시합이었습니다. 자칫 패배했다면 챔결 진출 실패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위험성이 있었으니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행히 어제 경기에서 몹은 67:62...5점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만 경기 내용은 좀 불안한 편이었습니다. 1~3쿼터까지 매쿼터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며 8점차의 리드를 점하였으나 4쿼터 변기훈-주희정에게 3점슛 3방을 얻어맞으며 경기 막판 63:62로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하였지요. 게다가 양동
2013년 10월 16일 KBL 경기결과
By 농구뱅크 블로그 | 2013년 10월 17일 |
창원LG 67:77 원주동부부산KT 70:58 안양KGC 농구에 대한 모든 것! 농구뱅크
2013. 03. 01 삼일절의 농구장 (나이츠 대 썬더스)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3월 3일 |
2013. 03. 01 SK나이츠 vs 삼성썬더스 @잠실학생체육관 김선형이 이전 경기에서 부상 당했다는 말은 듣긴 했는데, 아예 몸을 안 푸는 걸 보면서 심각한가 걱정은 좀 했었다.(나이츠에서 이 선수가 없는 건, 분명히 꽤 크니까.) 나중에 기사를 보니 남은 정규리그엔 출전 불가라고. 대신 벤치에서 참 열심히 파이팅을 불어넣던 김선형 선수님. 부상 잘 추스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멋지게 뜁시다. 연습 때는 공 받아서 챙겨주고, 경기 중엔 벤치에서 으쌰으쌰 하고. 그래서 오늘의 주전 가드는 주희정. '수원삼성' 시절, 주희정이 우승하고 챔피언 결정전 mvp를 탔을 때 지금 김선형보다 한 두살 어렸을 거다. 97년에 데뷔한 그는, 이젠 팀의 노장으로서 어린 주전 가드의 백업으로 코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