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19 [The Movie]
By 꿈꾸는 마을 | 2017년 10월 7일 |
![블레이드 러너 2019 [The Movie]](https://img.zoomtrend.com/2017/10/07/d0000388_59d8c4cfb750e.jpg)
이 영화는 1982년에 제작되어 개봉되었다. 1982년도에는 37년이 더 지나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하고, 인간 같은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고, 우주 식민지가 개척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나 보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기술들이지만,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 등을 보면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 주인공 릭 데커드는 안드로이드 (영화에서는 리플리컨트 (복제 인간)으로 불린다.) 를 제거하는 경찰이다. 도망친 4명의 안드로이드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고, 은퇴를 번복하고 경찰 업무에 복귀한다. 안드로이드들을 제조한 타이렐사의 타이렐 회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미모의 여비서 레이첼을 만나고, 안드로이드 인지 검사인 보이트-캄프 검사를 통해 그녀가 인간만
블레이드 러너 2017 공식 트레일러 공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5월 9일 |
왜인지 제 주변에선 저만 좋아하는 것 같아서 슬프긴 한데(...ㅜ_ㅜ), 지난 번에 공개된 영상에 이어,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조금 루즈한 느낌이 들어서 응? 하고 생각하긴 하지만, 해리슨 포드가 단순 까메오가 아닌 것 같아서 그건 또 나름 기쁘네요. 아무튼, 무조건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전기양의 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0월 18일 |
![[블레이드 러너 2049] 전기양의 꿈](https://img.zoomtrend.com/2017/10/18/c0014543_59e4cb3492d22.jpg)
블레이드 러너 2019의 후속으로 속편이 나은 경우가 거의 없다는게 정설인 영화판에서 정말 마음에 쏙드는 작품이라 대박이네요. 사실 1편이 망작이나 평작이라 2편이 좋은 경우는 좀 있지만 전작의 기조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완성시킨 모양새가 ㅜㅜ)b 리플리컨트라는 한계가 있으면서도 다양한 SF 이슈를 녹여들여 꽤나 마음에 드는 수작인데 사실 1편과 상호적으로 평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 전작이 잘되었으면 이게 마이너스로 갈텐데 플러스만 되는게 특이합니다. 물론 약간 뭔가 딱 맞는다는 느낌이라 유려하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물론 그것말고도 호불호는... 관객수도 처참하던 ㅠㅠ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도 그랬던걸 보면 그의 SF 연출은 한국관객과 상성이 잘 안맞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IMAX 3D - 오리지널 삼부작의 충직한 복제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19일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IMAX 3D - 오리지널 삼부작의 충직한 복제품](https://img.zoomtrend.com/2015/12/19/b0008277_5674978ca5d3b.jpg)
※ 본 포스팅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퍼스트 오더의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 분)이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자 스톰 트루퍼 핀(존 보예가 분)은 탈영해 행성 자쿠로 도망칩니다. 고물 수집으로 생계를 잇는 레이(데이지 리들리 분)는 제다이 루크(마크 해밀 분)가 은둔한 행성의 지도를 보유한 드로이드 BB-8을 입수합니다. 핀과 조우한 레이는 서로를 도우며 퍼스트 오더의 집요한 추격을 뿌리칩니다. 허약한 카리스마, 카일로 렌 ‘스타워즈’가 돌아왔습니다. J. 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리지널 삼부작의 최종장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으로부터 약 30년 뒤의 후일담을 묘사합니다. 루크와 한 솔로(해리슨 포드 분), 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