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By 사호 | 2012년 10월 16일 |
회사원 아저씨 짝퉁을 표방하지만 아저씨만도 못하고 짝퉁만도 못한 영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지마세요. 절대 보지마세요. 영화 전체가 굉장히 지루합니다. 누가 [아저씨], [테이큰]같은 영화에 스토리를 바라나요?우리는 액션과 간지를 기대하고 극장에 찾아갑니다.하지만 [회사원]에 나오는건 왠 3류 로맨스물. 난 살인청부업자.하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하겠지.이 여자에게 당당한 남자가 되고싶다.저 회사 그만 두겠습니다.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내가 나가겠다는데! 그 뒤론 뿍 찍 탕 쾅 으악! 아저씨같은 액션을 바라고 갔지만영화에 나오는건 99% 총기 액션입니다. 그냥 냅다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갈기는게 끝인 총기 액션. 목표를 센터에 놓고 스위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