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Macao, 1952)

게렉터블로그|2015년 8월 14일
Posts
마카오 (Macao, 1952)

마카오 (Macao, 1952)

게렉터블로그|2015년 8월 14일

1940, 50년대 흑백 느와르 영화의 전성시대에는 이국적인 지명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이 꽤 있었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전에 나온 모험 영화들을 이어 받은 것이지 싶은데, 낯선 곳을 배경으로 삼아서 그곳에 흘러든 주인공이 범죄에 휘말리는 내용을 다루면서, 범죄물, 느와르 영화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 영화 “마카오”가 대표격이고, “카사블랑카”를 느와르 영화로 본다면 역시 여기에 속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영화 중에 “샹하이”도 이런 전통을 복고풍으로 따라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포스터) 느와르 영화라고 했습니다만, “마카오”는 사실 무척 밝은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터프 가이 떠돌이 로버트 미첨과 매력이 철철 넘치는 무대의 가수이지만 차가움도 철철 넘치는 제인 러셀이 이국땅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