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느낌 나는 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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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느낌 나는 기범
기범 일단, 첨 예상한 것보단 만족스런 그림이 나왔다. 재밌던 덕분에; 새벽에 잠자는 것도 잊고 그림을 그렸고...(해열제가 효과 좋아서 그런가 아픈 것도 잊고 그렸다;) 원래 제대로 하려면 붓 튀길때 얼굴을 가려야 하는건데... 물이 마르기 전이라 시간이 걸려서 그냥 마르기 전에 튀겨버렸다.(기범이 얼굴 지못미) 좀 지저분하긴 한데 덕분에 빨리 잘 수 있게 되었다(음?) 사실 기범이 얼굴 옆의 검은 배경과 꽃은 없던 것인데,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할까 하다가, 어쩐지 식상해서 임의적으로 그냥 그려넣었다.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사진 찍어놓은게 잘 나오긴 했지만, 원본이 약간 더 섬세한 느낌이 남아있다. 일단 연필 선이 깔린게 좀 보이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