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임파서블] 실화를 담담하면서도 씁쓸하게담아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2월 5일 |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주연;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톰 홀랜드 스페인에서 무려 5주연속 1위를 차지한 영화로써 지난 2004년태국에서 일어난 쓰나미 사건떄 살아남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더 임파서블>이 영화를 개봉전 최초시사회로 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더 임파서블;2004년 12월 26일..태국 쓰나미..그리고 한 가족의실화를 담담하면서도 씁쓸하게 담아내다>지난 2004년 12월 26일 발생하여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태국 쓰나미그 쓰나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만들어진 영화 <더 임파서블>이 영화를 개봉전 최초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모데카이 - 모든 것이 밋밋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9일 |
![모데카이 - 모든 것이 밋밋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2/19/d0014374_54c58f2c0be3a.jpg)
지금 이 오프닝을 쓰는 현재, 북미에서는 이미 모데카이가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첫주 개봉 성적이 정말 완전히 망했다는 결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좀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건 분명한데,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안 보는 것은 또 힘든 상황이 벌어져 버리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국 유혹에 넘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니 뎁은 참으로 묘한 배우입니다. 상당히 잘생긴 마스크를 가지고 있고 자신만의 연기 철학이 존재하는 배우이기도 하죠. 실제로 그 연기에 관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한동안 얼굴에 분장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흥행하지
리스타트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11일 |
죽고 죽고 또 죽어야만 하는 타임루프 액션물. 평소 <사랑의 블랙홀>이나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같은 작품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그게 타임루프를 다루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고로 타임루프물이라고 해서 그닥 새롭게 구미 당기진 않는단 소리. 그럼 어느 부분에서 영업 당한 거냐...... 다름 아니라 감독이 조 카나한이었기 때문이다. <나크>, <스모킹 에이스> 같은 작품들을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A-특공대> 그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거든. 어쨌든 감독이 조 카나한이었기 때문에 봤던 영화란 말씀. 일단 영화의 키치한 감각은 마음에 든다. 포스터부터 뭔가 B급 비디오용 영화 냄새가 풍겼는데, 실제로 그런 영화들을 좋아하는지라 차라리 그쪽
미녀와 야수: 성공적인 리메이크
By LionHeart's Blog | 2017년 4월 5일 |
![미녀와 야수: 성공적인 리메이크](https://img.zoomtrend.com/2017/04/05/a0014666_58e4a34733a3e.jpg)
옛 동화를 실사화하는 것에 대하여 '레미제라블', '정글북' 등을 무척 만족스럽게 감상했기 때문에 '미녀와 야수'에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감상하였습니다. 처음에는 129분이라는 살인적인 러닝타임에 깜짝 놀랐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는 똑똑하고 아름다운 아가씨인 '벨(엠마 왓슨)'이 과거에 아름다운 인간이었으나 저주에 걸려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와 동화책 정도로 감상하였기에 줄거리는 기억하지만 세세한 설정까지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작과 영화를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다만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