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대남전단 풍선 날릴 돈은 있나보네~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4년 5월 29일 | 자동차리뷰
![북한은 대남전단 풍선 날릴 돈은 있나보네~](https://img.zoomtrend.com/2024/05/29/d37ec131-5e41-5547-90df-524252cea0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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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머리 속이 꽃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2월 25일 |
![[강철비] 머리 속이 꽃밭](https://img.zoomtrend.com/2017/12/25/c0014543_5a404dd67f0b7.jpg)
핵 관련된 북한소재로 만화원작이기도 하고 흥행도 괜찮길레 한번 봤네요. 재미와 배우들 보는 맛이 있긴 했지만 옛날 문선보는 느낌이 드는 후반부는 역시나....싶기는 했네요. 머리 속이 꽃밭인 상태에서 만든 영화인데도 그런 진행이면 과연 실제는ㅋㅋ 곽도원과 정우성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기는 했네요. 마지막만 좀.... 경쟁작들이 많다보니 뒷심부족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한민족 +_+)b 뭐 이거야 단골 소재니 논할 것 까진 없고 아재개그나 GD 등 두 배우의 캐미는 꽤나 좋았네요. 다만 마지막 시계전달 전 화면이 뽀얗게 바뀌는데 전 거기서 차라리 환상이었고 악몽적 상황으로 끝났어도~ 싶을정도로 김갑수를 만나러
광주 학생 항일운동을 다룬 북한영화, "광주는 부른다"(1986)
By 남중생 | 2016년 6월 12일 |
이 포스팅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을 따져보자면,시작은 역사관심 님의 2015년 12월 포스트, 아스트랄한 20년대 호떡집 (호떡집에 불났다!)였습니다. 글을 읽고나니 "호떡집이 등장하는 일제시대 배경의 영화가 나오면 좋겠네요"라는 리플이 있더군요. 그래서 쓰게 된 영화소개글이, 일제시대 호떡집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름없는 별들(1959)이었죠.그리고 역사관심 님이 여기에 다시 링크를 걸어주신 호떡집에서의 독립운동(1929년)에서 이 영화의 무시무시한 고증력!을 입증한 뒤로 저는 이 영화 속의 "야구" 에피소드가 과연 얼마나 실제 역사와 부합하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제 포스팅에서 Barde님이 흥미를 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던 중 지난 주에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이제 만나러갑니다"(2
1991때 남북탁구단일팀을 전 세계가 환영했던 이유.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12일 |
그것은 스포츠를 통한 세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한 것도 아니었고.순전히 현실적인 부분이 있었음. 당시 탁구계는 완탑이 중국이요 여러 팀들이 중국에 도전하는 상황이었는데...이중 남북한도 상당히 강려ㅋ한 도전자였다는 거. 그 바람에 중국 탁구계에서 나온 이 한마디가 남북단일팀을 OK하는데 딱 맞았다는거. "어차피 남한이건 북한이건 상대 하면 힘 엄청 빠진다. 그만큼 강팀인데...2번 붙을거 한번만 붙을수 있다면 우리에겐 엄청난 이득" 즉 세계 강호들에게 있어서 남.북한의 통합팀 출전이라는 것은 '아싸 경쟁자 하나 줄었다' 라는 효과가 컸기 때문에 환영했다는 거. 세계평화구현과 남한북한간의 평화무드 조성 등의 정치적인 목적은 저리 가시고...아 물론 그건 있지 '언론장사 되겠네?' 하는 관심 돈벌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