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탐방] 갓 오브 워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17일 |
오랜 침묵을 깨고 돌아온 시리즈의 최신작. 사실 플레이는 발매 당시 했었는데 적어도 발키리는 다 잡고 갈무리 해야하지 않나 싶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중두번째 발키리 잡다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 정신이 아득히 붕괴해버림에 따라 그냥 이제서라도 하기로 한다. 다 떠나서 재밌는 게임임. 이 게임은 딱 두 가지만 보면 된다. 타격감이랑 스토리. 그 중 타격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인데, 근래 들어 플레이한 게임들 중 단연 최고의 타격감이 아니었나 싶다. 메인 퀘스트 깨는 맛이 아니라 그냥 한 놈이라도 더 줘패고 싶어서 맵을 돌아다녔던 것 같음. 연계기 활용도도 좋고, 무엇보다 복잡한 액션에 비해 버튼 조작이 비교적 간단해 더더욱 하는 맛이 난다. 아, 리바이어던 도끼 최고더라. 오히려 게임 중반에 다
[칸코레] 다나카스의 변화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5월 22일 |
봄 이벤트 종료 메인터넌스를 통해 개수강화가 가능하게 된 주포가 '시제 51cm연장포'와 '15.2cm단장포'입니다 먼저 주포는 다들 알고 있는 야마토형 전함이 쓰는 물건이고 개수가 가능하게 되었다지만 현재 개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해서 언제쯤 개수 작업에 착수할 수 있을지... 철갑탄도 안 나오지만 46cm3연장포도 안 나온단 말이죠 개수자재는 말할 것도 없고 대신 15.2cm 주포의 개수 때문에 뜬금없이 아가노형 경순양함의 2차 개장 가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그걸 뒷받침하는듯이 월차 작전 랭커 보상으로 15.2cm연장포개가 배포되었단 말이죠 게다가 조만간 15.2cm 구경 주포의 개수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거진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칸코레] 7월의 첫날입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7월 1일 |
7월의 첫 날은 성대하게 개수자재를 지르는 것으로 시작- 반지와 서류세트도 보충할 겸, 아무리 끌어모아도 수지가 안 맞는 개수자재를 결국 현금으로 충당했습니다 이걸로 다음 달에 시작될 여름 이벤트를 대비해야지요 -ㅅ-;; 8월 상순에 실시가 예정된 기간한정 여름이벤트는 시기상으로 보건데 8월 4일~7일 정도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한 달 전에 이벤트 공지를 띄우는 칸코레 공식이니... 한정해역 대비를 위해 자원 및 함대 육성, 장비 개발 등에 매진해야겠습니다 이번 달에 5500톤급 경순양함 1척이 2차 개장에 들어갑니다 '5500톤', '수뢰전대를 이끌고', '각 전선에서 분전을 거듭'이라는 표현이 키워드가 될 터인데... 현재 위키에서 꼽는 후보 1
[하스스톤] 2월시즌 전설달성, 모바일에서 첫 전설
By 빵꼬얌 | 2016년 2월 26일 |
매번 컴퓨터로 하다 모바일로 밖에 못하게되서... 첨 달아보네요 모바일 클릭 미스가 자주일어나서 불편해요 ㅜ 이번에도 노루로 달성. 흑마들이 졸라게 많아서 힘들었지만 갑자기 흑마가 줄어들어서 여유롭게 인. 1급을 4일날인가 찍었는데 그 뒤론 하루에 데이터 1기가 이상씩 써서 하스조차 안되게 느려지더라고요.. 그러다 중간중간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 오늘 달성. 덱소스. 저가 일본 오기전에 2살뿌가 대세! 라는 소리에 2살뿌 넣고 3코를 4장쓰면서 템포템포스럽게 가보도록 햇습니다 2살뿌덱은 다르나서스 뺴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르나서스 좋아해서... 급속이 안정적으로 마나스톤 얻는게 좋긴하지만 결과적으로 필드에 영향을 주려면 좀 시간이 걸리는게 맘에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