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HOT6 GSL Season2 FINAL 다녀왔습니다.
By KrenT의 일상 다 反射 | 2012년 5월 20일 |
넵. 다녀왔습니다.블로그 포스팅 정말 귀찮아요... 정종현 선수vs박현우 선수. 집에서 가까운 킨텍스에서 하는 LOL결승전을 보러 가야 하나정말 고민한 끝에 GSL을 선택했는데, 그 선택이 보답받은거 같아 정말 기쁘군요.사실 디아3한정판이 경품이라길래 저번 블리자드컵때만한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줄이야!!오랜만의 테프전은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정말 역대 최고의 테프전! 5시 10분에 시작하는데, 무슨 FINAL CARD라고 한정판?! 을 준다길래4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받았는데도 14번(...)게다가 한정판 그딴거 없었습니다. 해설님 의도와 다르게 편집이 됐대요...orz뭐 자리 좋은데 받았으니 그걸로 만족. 사실 입장지연이라던가 입장지연이라던가 입장지연이라던가 좀 짜증나는 문제가 있긴
감동적이었던(?) HOT6 GSL 시즌5 결승전 마지막세트!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12월 4일 |
그동안 gsl 후기가 뜸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고 있기는 함....ㅋㅋㅋ결승전도 꼬박꼬박 현장관람을 했고... 지난 시즌4 결승전도 대박이었는뎅!! 귀찮아서 포스팅 못함... ㅋㅋ 어쨌든 시즌5 결승전은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탓에 현장관람은 못하고대신 목동 스튜디오에서 피자와 핫식스를 먹으며 관람함ㅋㅅㅋ (그래서 사진이 읎음)물론 파이널 카드도 받고!! 결승전이 고석현 VS 권태훈의 저저전이라 허무하게 끝날까봐 걱정했고,걱정대로 1세트는 고석현의 10못으로 순식간에 끝나 버렸다(.....) 너무 빨리 1세트가 끝나 버려서 권태훈 선수가 멘붕하지 않았을까 했는데2세트부터 분노의 반격!! 그리고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고 결국 스코어는 3:3이 되고 말았다!!그리고 마지막
아센 벵거 - 스페인은 본래 그들이 가지고 있던 매력을 잃었다.
By 풋볼 팩토리 (Football Ideologist) | 2012년 7월 2일 |
스페인이 결승전에서 더 유리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수년동안 여러 대회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고, 그들만의 철학을 꾸준히 지켜왔다. 지속적으로 볼을 점유하는것. 그것이 그들의 철학이었다. 그들의 득점이 많이 줄긴 했지만, 점유를 하는 그들의 방식은 경이롭다. 그들은 기술적으로 세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나는 그들이 이룬것들에 존경심을 표하는 바이다. 그러한 레벨의 플레이를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그들은 3번 연속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Negative possession(역주-직역하면 '부정적인 점유' 입니다만 의미가 확 와닿지 않죠. 벵거의 생각을 통해 의역을 해보자면 '그들의 점유하는 방식이 내 관점에서 볼때 부정적으로 변했
프로리그 스타1-스타2 병행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네요.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5월 2일 |
관련기사 방금전에 포모스를 보는데... e-Sports에 있어서 상당히 큰 뉴스가 나왔더군요. 바로... 오늘 열린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공동 비전 선포식'에서 KeSPA가 프로리그 차기 시즌에서 스타1과 스타2를 병행한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네요.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이 끝난 직후부터 프로게임단들이 선수들에게 스타2 연습을 시킬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긴 하지만 이제... 공식적으로 스타2로 전향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2 병행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찬성했지만 '세트 병행'에 대해서는 상당히 반대하는 입장이였는데 "병행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세트 별로 스타1과 스타2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