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나르코스 시즌2
By Cinema-zine | 2016년 9월 8일 |
드라마 <나르코스(Narcos)>는 1980년대 악명 높은 마약 왕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시리즈다.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이들을 막으려는 마약 단속국의 이야기를 다뤘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시즌 2에서는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탈옥 후 콜롬비아 정부의 추적이 계속되며, 카르텔을 종결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불사하는 경찰과 파블로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와그너 모라(Wagner Moura)가 파블로 에스코바르 역을 맡았으며, 보이드 홀브룩(Boyd Holbrook)과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이 마약단속국 경찰 역을 맡았다. 총괄 프로듀서는 호세 파딜라(José Padilha)와 에릭 뉴먼(Eric Newman)이 맡았다.
지 네이션 Z Nation S02E01
By 멧가비 | 2015년 9월 28일 |
시즌1보다 더 갈피를 못 잡는 건지. 저게 뭐 어쨌다는 거지 싶은 에피소드로 시즌 첫방을 때우는 게 이해가 안 된다. 머피는, 그래서 뭐, 언데드 킹이라도 됐다는 건지 뭔지 모르겠고. 처절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아니고, 섬뜩한 정통 좀비물도 당연히 아니고, 파이어 플라이같은 유사 서부극도 아닌, 제작진이 대체 무슨 분위기를 내고 싶은 건지 조차 모르겠는 애매함이 시즌1보다 훨씬 강해졌다. 아 씨발, 내가 이래서 시즌1을 보다 말았던 거였구나. 이번 시즌 나가리. 시마이. 일단 3회 정도까지만 더 봐보고.
미드 "Little House on the Prairie"이 영화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0일 |
솔직히 영문 제목을 쓰면 이 영화가 대체 뭔지에 관해서 설명이 거의 불가능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작품이 국내에 알려진 제목은 바로 "초원의 집" 이죠. 유명한 작품이라 이름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저는 이 내용을 제대로 본 적은 한 번도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미국에서도, 국내에서도 상당히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현대 영화로 다시 리메이크 될 거라는 소식이 나온 듯 하더군요. 참고로 감독은 션 더킨이라는 사람이 할 거라고 하더군요. 글쎄요......너무 따뜻한 작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과연 영화에 어울릴 것인지는 좀 봐야 할 듯 하네요.
"피스메이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5일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꽤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정말 가고 싶은 대로 가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영화였었죠. 덕분에 매우 강렬한 지점들이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넘누 강렬해서 좀 심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워낙에 엄청난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해진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기대하는건 금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피스메이커는 독립된 드라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도 독특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