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협재 게스트하우스] 제주도 태풍이 지나간후 협재 바다
By purple stage | 2012년 7월 20일 |
![[제주 협재 게스트하우스] 제주도 태풍이 지나간후 협재 바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0/a0024560_50080799ecea0.jpg)
태풍 카눈님이 지나가고 난후 협재 바다 입니다. 어젯밤 카눈님을 맞이하고자 플래닛 카페에 바다를 향해 앉아 있었는데, 예상보다는 덜 화려한 모습으로 오셨더군요. 태풍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서 다행입니다. 오늘 협재 바다님은 태풍이 언제 지나갔냐는듯 너무 맑고 예뻤습니다. 석양이 지기전 빤짝이(레어템입니다 ㅎㅎ)도 많이 뿌려주려주신 컨디션 좋은 협재 바다 님이었습니다.
신상 제주도 핫플레이스 노형수퍼마켙과 호텔샌드 카페
By Travel portfolio | 2021년 9월 30일 |
놀러다닌 이야기
By 곰돌씨의 움막 | 2019년 6월 24일 |
요즘 이 주제로 거의 글을 쓰질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그 요즘이 한 5-6년 된것 같다)매년 씡나게 놀러가놓고 포스팅을 하질 않은 이유를 생각해 보니 이젠 그럴 기력도 안 남은것같다는 우울한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단락적으로 라도 사진과 글을 올려봐야겠다 싶었음. 삼길포 항으로 낚시 하러 갔을때 찍은 것, 대단히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바닷 바람과 저녁무렵부터 급격히 떨어지는기온의 콜라보가 정말 환장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낮에는 타는듯한 태양빛이 원망스러웠건만.. 요즘 어지간한 항구들은 어선구획가 낚시배 용 접안 부두를 분리해 놓는것 같더군요. 덮고.. 춥고.. 뭐 그랬지만 노을지는 서해안 항구의 저녁은 정말 환상적이긴 했습니다. 제주도에 말타러 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