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Galway, 기네스가 없는 하루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20년 1월 2일 |
골웨이에서의 마지막날, 기네스가 맛있기로 유명한 Garvey`s Inn에서나는 왜 콜라 나부랭이를 마시고 있나아놔 눈물 좀 닦고-.T 전날밤 다시`s바의 베이비기네스탓은 아닌 것 같고, 숙소로 돌아와서 흥에 겨워..딴 와인이 문제였던 것 같다(고 그때는 생각했는데, 결국 알콜의 총량이 문제였으리라 엉엉T.T)이럴 줄 알고 챙겨왔던 상쾌환은 도대체 보이지가 않았고(나중에 집에 와서 캐리어 비울 때 찾았..) 엄청난 숙취를 해결하지 못한 채 숙소를 나서 시내로 왔다. 그래도 관광은 해야겠기에 들어간 성니콜라스 교회..라기 보단 영육이 힘드니까 십자가가 눈에 똭! 들어오더라.들어가서 건물 구경보단 안정을 취하고-.- 있었는데 뒤쪽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찬양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성가대 연습시간이었던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