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 호수.By 『오늘의 사이』 | 2017년 11월 5일 | 여행하는 동안 다행히 비를 맞는 일은 없었다. 거의 매일 이어지는 맑은 날들에 이런 운을 대체 어느 구석에서 챙겨갖고 나왔지, 실없는 생각을 했다. 루체른 호수 위의 쾌청한 날씨도 정말 좋았다. 동화 같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