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다닌 이야기
By 곰돌씨의 움막 | 2019년 6월 24일 |
요즘 이 주제로 거의 글을 쓰질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그 요즘이 한 5-6년 된것 같다)매년 씡나게 놀러가놓고 포스팅을 하질 않은 이유를 생각해 보니 이젠 그럴 기력도 안 남은것같다는 우울한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단락적으로 라도 사진과 글을 올려봐야겠다 싶었음. 삼길포 항으로 낚시 하러 갔을때 찍은 것, 대단히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바닷 바람과 저녁무렵부터 급격히 떨어지는기온의 콜라보가 정말 환장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낮에는 타는듯한 태양빛이 원망스러웠건만.. 요즘 어지간한 항구들은 어선구획가 낚시배 용 접안 부두를 분리해 놓는것 같더군요. 덮고.. 춥고.. 뭐 그랬지만 노을지는 서해안 항구의 저녁은 정말 환상적이긴 했습니다. 제주도에 말타러 갔을때,
한국에 오기까지의 여행기...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4년 12월 30일 |
![한국에 오기까지의 여행기...](https://img.zoomtrend.com/2014/12/30/b0042765_54a28909b0468.jpg)
귀국 일주일만에(...) PC방에 왔네요. 아무튼... 상당히 늦어지긴 했지만 제가 한국에 오기까지의 여행기를 적어봅니다. 제가 캔자스시티를 떠난 12월 22일... 거의 밤을 새고 (...) 새벽 4시에 집을 나와서 공항으로 갔죠. 공항에 도착해서 델타 카운터에 갔는데... 전부 기계를 이용해서 셀프 체크인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약간의 삽질 끝에 비행기표를 출력하는데 성공 보안검색까지 마치고 대합실로 들어왔는데 제가 탄 기종이... 한국에서는 한대로 찾아볼 수 없는 레어한 기종인 보잉 717이더군요. 약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4년 반만에 캔자스시티를 떠나고 비행 약 2시간만에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 도착... 도시 이미지에
뮌헨 중앙역 가까이 자리한 호텔 이탈리아 HOTEL ITALIA
By On the Road | 2018년 1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