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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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7.0
허구연 : '무...무릎을 꿇었다. 천하의 삼성이.' 이승엽 : 류...류중일 감독님! 김진욱 : .... 류중일 : 용서해라. 모든게 나의 불찰이다. 이승엽 : 가..감독님.. 김진욱 : 이제 잠실로 갑시다. 1,2차전은 충분히 만족한 경기였소. 또 보자, 류정일. (슥) 류중일 : 하아앗~ (파앗) 류중일 : 바보야! 내가 3승을 내주었던 것은 달구벌에서 우승하기 위함이었다. 바로 이 7차전 승리를 위해서! 김진욱 : 꾸욱! 허구연 : 커...커피를 마시면! 류중일 : 홈구장인 대구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3패가 필요한 법! 적지인 잠실에서 우승하는 것과, 대구에서 홈팬들의 환호속에서 우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