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007, UBD로 순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12월 7일 |
오늘은 다니엘 크레이그 씨가 007로 분한 시리즈 네 편- 카지노 로열, 퀀텀 오브 솔러스, 스카이폴, 스펙터- 의 4K UltraHD Blu-ray(이하 UBD)가 도착해서, 오랜만에 네 편을 연속 관람했습니다. 쫙 깔아놓은 사진에서 알아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스펙터를 제외하면 모두 정발 BD로도 갖고 있는 시리즈입니다.(스펙터는 관람 당시엔 도무지 BD로 살 마음이 안 나서 패스했습니다.) 하지만 북미판 UBD 패키지, 의 UBD에는 한국어 자막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MGM이 이 UBD를 어떻게 뽑았나 흥미도 있어서... 마침 44달러 남짓이겠다 에라 질러 보자 < 이런 과정을 거쳐 UBD가 짠 하고 생겼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일단 리뷰를 위해 필요한 부분만 볼 생각이었는데, 카지노 로열 인트
"볼링 포 콜롬바인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5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정말 돌고 돌아 오래 걸렸네요. 아웃케이스 없는 판본입니다. 그래도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꽤 많은 편입니다. 내부는 썰렁한 편입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나쁘지 않지만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만큼은 정말 갖고 있고 싶어서 말이죠. 워낙에 잘 만들기도 했구요.
007 스카이폴 연속 리뷰 (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9일 |
![007 스카이폴 연속 리뷰 (상)](https://img.zoomtrend.com/2012/10/29/d0014374_507987b958035.jpg)
드디어 이노무 시리즈가 다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다음주 개봉일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이 영화가 개봉을 한 이상 절대로 피해갈 수는 없는 겁니다. 게다가 제가 리뷰로 한바탕 치르고 나고 나서 정신을 차려 보니, 한 획을 그을 만큼의 분량을 자랑한 적도 있고 말입니다. 조만간 그 문제에 관해서 글이 미친듯이 는 만큼의 후일담을 한 번 더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0. 들어가기 전에 지금 일단 전반적인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전 007의 광팬입니다. 제가 007 시리즈에 관해서 안타까워 할 수 있을지언정, 싫은 소리는 정말 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거의 광빠라고 해도 될 수준이
"로스트 인 더스트" 블루레이가 들어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8일 |
드디어 이 타이틀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스틸북이 싫어서 안 샀다가, 정말 오래 기다린 케이스이죠. 드디어 플라스틱 케이스판이 나온 겁니다.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판인데, 디자인은 오히려 마음에 들더군요. 뒷면은 심플합니다. 아웃케이스이니까요. 내부 케이스 앞면입니다. 형제가 다 나오는 식인데, 참고로 쭉 펼치면 연결되는 식입니다. 다만, 그 어디에도 스펙 표기가 없어요;;;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글자와 이미지가 잘 겹치네요. 사실 약간 크라이테리언 같은 느낌 같기도 합니다. 속지 앞면입니다. 속지 뒷면입죠. 케이스와는 순서가 바뀌었네요. 띠지 형태라 포스터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