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도쿄 여행기 -1
By Tea time table | 2018년 12월 13일 |
인천공항 사진으로 시작. 서둘러 웹체크인을 한 덕인지 이렇게 창밖으로 터미널과 활주로가 잘 보이는 게 처음이라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면세구역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고 정신차리라 친구가 보내준 키프티콘으로 카페라떼. 기내 스낵만 봐도 어느 항공사인지 알수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먹어두러 일부러 점심을 제대로 안먹고 탔습니다. 버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저~위 식당층까지 다녀오긴 불안해서 지하1층 로손 습격. 달랑대는 비닐봉지속에서 무참하게 짓눌린 커비모찌의 앞발(?)당떨어져서 한입에 털어넣었습니다. 호텔 체크인 후 늦은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국물이 끌려 오뎅이 있나 편의점에 들려봤지만 시간문제인지 위치 문제인지 이동네 편의점들엔 오뎅이 없었습니다.. 배회하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