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 김백수, 철도박물관으로 달리다 -4-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8월 13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 김백수, 철도박물관으로 달리다 -3- 철도박물관편이... 자가복제하는 것 같지만... 이것도 이번 편이나 다음 편까지만 하면 끝날 것 같다. 철도박물관편이 이렇게 길게 갈 지 몰랐다. 사진 찍어놓은 것이 너무 많아... 그리고 소개할 게 너무 많다. 철덕이라면 하악하악 할 만한 것들이 수두룩~~~ 일단 철도박물관 1층 탐방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제국시대부터 시작한 일본 철도 역사의 소모품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고 거대 디오라마가 굴러다니고 1층의 열차들을 위에서 조망할 수 있다. 레스토랑 역시 구석에 있어서 밥 먹기도 편하다.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공간도 2층부터 시작해서 3층까지 이어진다.
도쿄 자유여행 시부야 오모테산도 카페 랄프로렌 랄프스 커피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4년 5월 13일 |
이걸 위해 돈 모았다! 도쿄 원정기 제06편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6년 1월 9일 |
어제 안올린건 형님몬과 함께 걸판 정주행해서입니다. 그러려니 해 주세요(…) 저번편 이야기 칸다묘진 가서 오마모리 사고 한건 좋은데 오미쿠지를 못 뽑은건 좀 아쉬웠습니다. 칸다묘진에서 나와서 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맛집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칸다묘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맛집, 이치니산. 소고기를 돈까스처럼 만드는 규카츠로 유명한 집입니다. 제가 간 시점은 10시 30분. 오픈 30분 전이였습니다. 사람이 없는건 대각선 방향에 있는 교회 옆에서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사람 꽤 많더군요. 그래도 30분 전에 와서 추가로 기다리는것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녹차는 보온병에 있고, 앞에 있는 물건은 소형 불판입니다. 규카츠가 너무 안익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