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굿바이 아르헨티나!

여행이야기|202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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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굿바이 아르헨티나!

여행이야기|2022년 3월 20일

남미 여행을 마지막으로 2년째 못 나가고 있다. 스무살 이후로 이런적은 처음인가봄 이제 가고 싶은 곳도 없어 해외 가는거 로망 없어 자꾸 그랬더니 말이 씨가 됐나보다. ㅠㅠ 따뜻한 수영장 있는 작은 바닷가 마을이라도 가고 싶다. 아쉬운 마음을 지난 여행을 회상하면서 위로해보고자 미뤄놨던 여행기나 쓰기로 했다. 뭘 쓸까 뭘 쓸까 하다가 가장 최근에 관둔 남미 여행기부터 써보기로. 전날 빙하를 보고 늦게 들어왔지만 아침 일찍 국제선 버스를 타야하는 일정이라 일찍 일어났다. 아침 꼬박꼬박 먹는 아기 난 늘 그렇듯 아침 입맛이 없어 커피. 해 뜬지 얼마 안된 엘 칼라파테 호수 풍경이 창 밖에 펼쳐진다. 너무 그림같아서 내가 같이 찍어줌 동화속 창문 이른 아침엔 제정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