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7월 14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오환, 김성배 작가)> 김종겸 : 2그리드와 4그리드에서 같이 스타트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 선수들과 함께 포디엄에 오르지 못해 아쉽지만, 팀원들과 만들어 준 차로 여유있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우승을 만들어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같이 포디엄에 오른 정회원 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 바뀐 리버리로 임한 첫 경기에 우승하게 되어 스폰서에게 보답이 된 거 같아 기분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정회원 : 서한 김용석 부회장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자리에 정말 오랜만에 왔다. 이렇게 올라올 수 있게 차를 준비해준 담당 미케닉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번 나이트레이스 준비하느라 고생해준 서한GP 팀원들의 노력이 이 결과를 만들어 줘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3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6월 18일 |
조항우 : 아트라스BX의 기술팀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1, 2라운드에서 계속 사고를 겪으면서 1년치 예산을 벌써 다 써버린 것 같다. 유독 내 차만 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테스트도 해야하는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좋은 차를 준비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선 차량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오랜만에 맘 편하게 레이스를 펼쳤다. 장현진 : 지난 경기에도 3위를 했기에, 오늘은 1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조항우 선수가 워낙 빨랐다. 오늘 시합은 뒤쪽에서 경합이 심했던 반면 너무 맘편하게 달렸지 않나 싶다. 조항우 선수가 1, 2라운드에서 불운이 많았다가 3라운드 우승을 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김종겸 : 80kg 웨이트로 인해 경기하는데 부담이 컸고, 이번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7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0년 12월 1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오환, 김성배 작가)> 노동기 : 이정우 선수와 원투피니시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늘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금호타이어 마케팅팀과 좋은 타이어를 제공해 준 금호타이어 연구소에게 감사드린다. 세명의 드라이버가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팀원들의 노력이 뒤따르고 있는데, 신영학 팀장, 김영하 치프 이하 모든 미케닉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정우 : 포디엄에 올라올 수 있게 서포터해 준 금호타이어 마케팅팀과 연구소에 감사드리고, 팀 감독님, 팀장님, 치프님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다리가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찾아와 내 차에 신경을 써 준 현철 미케닉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황진우
이것은 개막전인가, 최종전인가? 치열한 접전의 현장, 2019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1라운드 관전기~
By Rosen Ritter | 2019년 5월 6일 |
혹한의 겨울나기를 마치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2019년 개막전 경기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펼쳐졌습니다. 최근의 개막전 양상은 일반적으로 탐색전의 모습을 보여줘 왔기에 이번 1라운드 경기도 큰 접전 없이 무난하게 펼쳐지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가지며 경기장을 찾았었는데, 올 시즌은 그런 예상을 깨버리면서 화끈한 모습으로 스타트를 끊어 주더군요. 예선이 펼쳐진 27일 토요일 날씨는 매우 화창했습니다. 약간의 미세먼지가 언급되고 있었지만 야외활동이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고, 그래서인지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슈퍼레이스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