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코해제 은퇴라니 그 무슨 말이요!!!
By 내 정신세계에 침범을 금함!! | 2012년 8월 30일 |
오늘의 서열왕은 성규도 성규지만 내내 엘을 보며 애 왜이렇게 잘생겼지????애 왜이래??? 왜 이런애가 나온거지?? 계속 이랬음..특히나 난 뭐랄까 머리에 왁스칠 안하고 내추럴 명수에 굉장히 약함... 꾸며놓은 L보다는 내추럴 명수에 반한 나에게는 엘코해제 은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물론 그런일은 없을테지만~ ㅋㅋ 김명수와 엘은 동일인격체 이야기할떄 진짜 빵 터졌음 ㅋㅋㅋ 깐죽거리는 우현이 맞춰주는 명수.. 뭔가 형동생이 바뀌어서 어쩔수없이 동생 분위기 맞춰주는 형같은 분위기..ㅋㅋㅋ 이팀은 누군가가 뭘하면은 누구하나 뺴지않고 부끄러워서 동작이 어설프거나 작긴하지만 다같이 분위기 맞춰서 움직이는 게 보기좋다... 그리고 나 저번주에 학접은거보고 냅킨인줄알았는데 안경닦이였어 ㅋㅋㅋㅋ 그리고 나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9) 봄날의 교토 후시미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5월 7일 |
후시미는 두어 번 가봤지만 모두 비수기인 2월. 사진의 개천에 물이 텅텅 비어 야시꾸리한 하수구 냄새까지 나는 그런 때만 갔었지요. 사실 일요일 아침엔 늦잠이나 자다 하루종일 우메다나 난바에서 쇼핑이나 해야지 했다가. 비가 생각보다 덜 와서 비교적 우메다에서 가깝고(그러나 개찐도찐), 교토 남쪽 끄트머리인 후시미나 가자로 낙찰. 게이한..........을 타고 갔습니다. 문제는 이 후시미 모모야마 역은(아 역 이름은 틀릴 수도 있음;;) 급행은 안 서서. 기온인가 어디까지 갔다가 다시 보통을 타고 되돌아옴.......... 그나마 벚꽃철이라고 우메다 지나 두어 정거장 가서 교토 중심지까지 논스톱으로 40여분만에 주파하는 차를 타서 덕을 봤다가 이걸로 그냥 뭐 샘샘.(.....) 항상 이 역은 볼
함무라비 임바른 냉미남 스위치 켜진 장면 (발캡처 주의)
By 안녕 | 2018년 5월 29일 |
박차오름 뒷담화하는 신입배석판사 응징하는 화장실씬 에서 선배미와 냉미남 스위치 켜진 임바른 수석부장판사실 다녀온 임바른 박차오름의 성급한 행동에 걱정되는 마음과 달리 버럭 화내는 바른이.
넌 나의 봄이고 행복이야.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7년 3월 12일 |
날이 좋아서 바람이 적당해서 사실.. 명수와 함께라서 다 좋았던 일요일 오후... 마치 봄 같은 날씨에 봄바람 같은 바람결 따라 수십명의 명수가 여기 저기서 펄럭 펄럭.. 그냥 서있기만 해도 행복했다는... 명수야.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