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이베리아에서 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9일 |
![[도미니카공화국] 이베리아에서 놀기](https://img.zoomtrend.com/2016/02/09/d0143479_56b9dbef21fc9.jpg)
2016. 01. 26,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주에 있는 유일한 대형 슈퍼마켓이베리아(Iberia)이다.매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이곳에 들른다.그냥 시원한 이곳이 좋다.이렇게 마네킹과도 소통할 정도로 우린 가깝다.제일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 코너.요즘 과일은 바나나 밖에 없다.채소는 배추는 없고 다 있을 듯정작 필요하는 것은 배추 밖에 없는데 하루에 많게는 두번 적게는 한번 출근 도장 찍는다.그렇다고 매일 갈때마다 물건을 사는 것은 아니다.안사는 경우가 더 많다.그냥 깔끔하고 시원해서 쉬러 갈 뿐이다.아또 마요르에서 이베리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이것마저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쉐라톤 호텔에서 태권도 시범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3일 |
![쉐라톤 호텔에서 태권도 시범](https://img.zoomtrend.com/2015/12/03/d0143479_565f29ca89e1e.jpg)
2015. 11. 27, FRI / Sheraton Hotel, Santo Domingo 시범 당일날.16명의 시범자 중에서 제시간에 오는 학생은 1명나머지는 대부분 늦게 온다.이것이 도미니카공화국의 현실.그런데도늦게 왔는데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게 더 아픈 현실이다.이 시간 개념을 바꾸려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걸릴까??어젯밤에 매트를 분리하고 물기를 제거했다.창문이 없어서 비가 오면 빗물이 매트 밑으로 스며든다.아침이 되니 어느 정도 다 말랐네..차량에 실을 짐들.송판, 매트, 호구, 보호장비 등.다들 한껏 멋을 부리고 왔다.마치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는 것처럼.미장원에 가서 머리도 하고새신발에 가방까지평소와는 다들 다른 모습. 본인을 포함해서협회장, 학부형 2명, 보조 1명, 시범자 16명.구아구
뜨거운 크리스마스 준비, 산토도밍고 in 도미니카공화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16일 |
![뜨거운 크리스마스 준비, 산토도밍고 in 도미니카공화국](https://img.zoomtrend.com/2015/11/16/d0143479_5649b8de3f774.jpg)
2015. 11. 12, THU / 27 de Febrero con Av. Chuchill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는10월말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다.비록 덥기는 하지만눈이 내리지는 않지만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기다려지는 날.Banco BHD Leon(은행)과 Plaza Lama(대형슈퍼마켓)는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으로 복귀하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23일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으로 복귀하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7/04/23/d0143479_58fd24867ddbc.jpg)
2017. 03. 24, 금 / Ilala, Dar es Salaam 키비티(Kibiti)에서 점시을 먹고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으로 복귀중이다.여전히 경찰은 곳곳에 숨어 있고속도는 여전히 50km를 지켜야 하는 지루한 상황의 연속이다.이렇게 잘 뚫린 도로에서 경찰 눈치 보느라 속도를 못 내다니..키비티에서 다르에스살람 오기 전까지는 완전 시골이다.간간이 마을이 보이는 것 말고는 딱히 없다.그냥 이런 뻥 뚫린 도로 밖에는.. 차가 막히는걸 보니 다르에스살람에 다 왔나 보다.복귀 때는 킬와 로드(Kilwa Roal)를 타고 간다.경찰대학을 지나서 시내를 통과하려 한다.시내에 있는 높은 빌딩들이 보이네..예전에 비해서 다르에스살람은 많이 변했다.높은 건물들이 많이 올라 와 있고밤인데도 가로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