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당일치기 후기 동부 여행By Kimi의 여행일기 | 2024년 4월 13일 | 해외여행세계 3대 폭포로는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경의 이과수 폭포, 미국-캐나다 국경의 나이아가라 폭포, 잠비아-짐바브웨 국경의 빅토리아 폭포가 있어요. 그 중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는 53,6 m 길이는 790m에 이른답니다. 저는 세계 3대 폭포를 다 가보았는데 가장 규모가 컸던 폭포는 이과수폭포였고, 인프라가 잘되어 있으며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곳인 나이아가라폭포 였답니다.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는 접근성이 가장 불편했고요.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는 식당과 호텔들이 많은데 이렇게 거대한 폭포가 정글 속이 아닌 도시 옆에 위치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미국 동부 여행의 필수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나이아가라(26)뉴욕나이아가라(2)미국여행(581)나이아가라당일치기(2)미국뉴욕여행(47)나이아가라투어(2)나이아가라당일(1)나이아가라여행(5)뉴욕(403)앳홈트립(43)나이아가라폭포(23)뉴욕여행(468)미국동부여행(53)뉴욕스마트패스(27)뉴욕자유여행(53)[캐나다동부여행]단풍여행끝판왕!캐나다 메이플로드#모든길이#단풍명소By 소쿠리패스® 공식블로그 | 2018년 8월 31일 | 새빨간 단풍잎에 새파란 하늘은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이미지입니다. 그렇다면 단풍 하면 생각나는 곳은? 바로 캐나다 아닐까요?? 국기도 메이플 모양인 만큼 단풍이 유독 의미하는 바가 큰 단풍국 캐나다! 단풍 시즌에 가야할 곳! 단풍 여행의 끝판왕! 캐나다 메이플 로드를 소개합니다 Q.메이플 로드(Maple Road)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으로 이어지는 캐나라 동부 800km의 오색물감 길을 뜻하는 메이플 로드 나이아가라에서 퀘벡주를 관통하는 세인트 로렌스강을 따라 가지각색의 나무가 메이플로드를 조성하고 있어요 캐나다의 동부지역은 산이 거의 없는 거대한 평원으로 활엽수가 많아 단풍의 색깔이 선명하고 화려합니다 단풍나무 외에도 포플러, 밤나무, 자작나무, 너도밤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곱게 물든모습을 볼 수 있어요 9월 말부터 10월 둘째주 추수감사절 즈음까지가 단풍 시즌의 절정으로 가장 좋은 여행 포인트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여기저기 가는 곳 마다 모두 절경이랍니다 메이플 로드를 따라 가는 모든 길은 붉은 빛 아름다움이 가득한 단풍 명소이니 단풍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칭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겠죠? 캐나다 동부의 메이플 로드! 주요 관광지 소개할게요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거센 물살이 아래로 떨어지는 장경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은 가을에만 볼 수 있겠지요 메이플 로드의 시작점이자 단풍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천섬 [1000 Islands] 천섬은 천개의 섬을 의미하는 섬으로 사실 약 18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원주민들 사이에서 신의정원이라 불리는 천섬 미국과 캐나다의 백만장자들이 섬마다 개인 별장을 지어서 더 유명한 곳이에요! 조그만 섬 마다 가지각색의 집이 있는 모습은 천섬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광경! 아기자기한 섬위에 빨간색 단풍이 어우러지면 더욱 진귀한 볼거리입니다.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 캐나다에서 제일 넓은 자연공원입니다. 특히 단풍 숲이 가장 넓은 면적으로 조성되어 있어 한국 총 면적의 7%나 된다고 합니다! 상상이 안가는 거대한 규모의 단풍 숲이 알록달록 빨갛게 물든 모습은 상상만 해도 압도당하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몽트랑블랑 - 로렌시아 고원 [Mont Tremblant - LaurentianHighlands] 몬트리올 북서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진 몽트랑블랑 로렌시아 고원은 메이플로드의 정점을 찍는 단풍관광 명소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몽트랑블랑 곤돌라에 탑승하여 붉게 물든 전경을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 완만한 고원 일대가 낙엽수림으로 우거져 온통 붉은 빛을 띄어요! ∥몬트리올 - 몽로얄공원 [Montreal - Parc Mt-Royal]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메이플 로드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명소 몬트리올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는 몬트리올은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수채화로 물들인 듯한 단풍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으면 왜 가장 유명한 명소인지 단번에 납득이 간답니다 몽로얄 공원 전망대에서 몬트리올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몬트리올 전경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꼭 들려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퀘벡 시티 [Quebec City]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우뚝 서있는 퀘벡 시티 한국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이 도시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어요 작지만 고풍스러운 도시의 분위기와 가을 빛으로 물든 대자연의 조화가 마음을 일렁입니다 ∥샤를부아 [Charlevoix]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퀘벡 시티의 동쪽에 위치한 샤를부아 그림엽서 혹은 동화 속에 그려질법한 풍경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인기만점 단풍 명소입니다 강에 비친 단풍의 모습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메이플 로드를 여행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바로 기차여행! 예쁘게 물든 단풍이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광경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캐나다 비아레일의 코리더 패스는 나이아가라 폭포, 온타리오 와인마을, 천섬,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시티까지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을 이어서 지나가기 때문에 메이플 로드를 여행 할 때 가장 좋은 패스입니다! 가을 단풍의 화려한 절정을 캐나다 메이플 로드에서 제대로 느껴보세요! 코리더 패스의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socuripass.com/cad-corridor 가을여행(274)나이아가라여행(5)단풍시즌(1)단풍여행(74)메이플로드(1)몬트리올여행(6)비아레일(2)캐나다(266)캐나다기차여행(1)캐나다여행(138)캐나다여행준비(1)코리더 패스(1)퀘벡여행(10)블랙캐년(Black Canyon) 국립공원 뷰포인트들을 구경하고, 다시 록키산맥을 넘어 콜로라도 동쪽으로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9년 1월 25일 | 미서부 내륙의 콜로라도(Colorado) 주에는 4개의 내셔널파크(National Park)가 있는데, 남서쪽 귀퉁이에 있는 유적지인 메사버디(Mesa Verde) 국립공원만 2010년 '그랜드서클(Grand Circle)' 여행에서 방문을 했었다. 남은 3곳을 언제 가볼 수 있을까 늘 고민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록키산맥(Rocky Mountain)과 여기 블랙캐년(Black Canyon)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블랙캐년에 대한 소개와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서 전편을 보시면 됨) Cross Fissures View, Rock Point 그리고 Devils Lookout의 3개의 뷰포인트가 나란히 있었는데, 그 중에서 여기 크로스피셔(Cross Fissures)만 들리기로 한 이유는 도로에서 걷는 거리가 가장 짧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셔(fissure)'라는 영어단어는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는데, 지각 깊이 갈라진 기다란 틈을 의미한단다.땅이 갈라진 틈 앞에서 조금 전에 찍은 가족사진을 보며 즐겁게 웃고있는 모녀~ 어떤 사진인고 하니...이 중의 한 장인 것 같다.^^다시 차를 타고 이동한 전망대는 캐즘뷰(Chasm View)로 말 그대로 협곡이 가장 깊고 좁게 갈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지금 좌우로 보이는 남북 절벽끝 사이의 직선거리는 채 500m가 되지 않는다.절벽끝의 전망대에서 서있는 모녀를 계곡 바닥과 함께 찍어보려고 했지만, 일반 렌즈로는 한 화면에 담기지가 않았다.전망대 바닥 위로 올라온 바위가 있어서, 그 위에 서서 상류쪽 계곡을 배경으로 다시 사진 한 장 찍고는, 바로 옆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절벽이 보이는 곳으로 또 이동을 했다. 위의 화면이나 여기를 클릭하시면, 앞서 소개한 두 뷰포인트에서 찍은 영상과 함께, 비디오 뒷부분에서는 여기 블랙캐년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찾아서 걸어가는 롱테이크 영상을 현장감있게 보실 수 있다.높이가 2,300 피트로 딱 700m나 되는 페인티드월(Painted Wall)은 콜로라도 주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절벽으로, 그림처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강바닥에 세운다면 꼭대기가 중간을 겨우 넘긴다고 한다.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하시면 안내판 내용을 직접 읽으실 수 있음)검은색 수직의 거대한 절벽에 나타난 하얀 선들은 누가 페인트로 그린 것은 아니고(^^), 십수억년 전에 깊은 땅 속에서 검은 변성암이 만들어질 때에 용암(molten rock)이 침투해서 만들어진 무늬라고 한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그 흰색의 무늬들 중에서 특이하게 눈에 띄던 모습인데, 위기주부 눈에는 왠지 해골로 보이는 듯...아내가 스마트폰으로 찍어준 지혜의 사진인데, 왠지 합성사진같은 느낌이다~ (합성사진으로 오해를 받았던 포스팅 클릭!)깊이 700 미터의 협곡을 따라 서쪽으로 흘러가는 거니슨 강(Gunnison River)을 세로로 찍어보았는데, 오른쪽 아래 강가 모래톱에 빨간 점이 보여서 카메라의 줌을 당겨서 확대해보니...맙소사~ 텐트다! 빨간 텐트 옆으로도 모래색과 같아서 잘 구분이 안되는 텐트와 또 녹색의 텐트까지 총 3개의 텐트가 있었고, 모래톱 가운데에 한 사람이 서있는 것이 보인다. 여기 블랙캐년도 강가까지 내려가는 길이 남북에 모두 있지만 관리하지 않는 트레일인 unmaintained route이고,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퍼밋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일단 나는 그랜드캐년 바닥부터..." 그래도 저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하기는 하다.이 때쯤 굵어지기 시작한 빗방울을 맞으면서 '다정하게' 얼굴 딱 붙여서 가족사진 셀카를 또 찍고는, 언제 또 다시 올 지 모르는 블랙캐년이니까 사우스림(South Rim) 도로의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차에서 내려 걸어야 하는 Cedar Point와 Dragon Point는 모두 건너띄고, Sunset View에 잠시 위기주부 혼자 내렸다. 저 멀리 서쪽으로 흘러가는 강물은 전날 저녁을 먹은 그랜드정션(Grand Junction)에서 콜로라도 강과 합류해서, 그랜드캐년을 만들며 흐르고 또 흘러서 태평양까지 갈 것이리라.도로가 끝나는 해발 2,523 미터의 하이포인트(High Point)에서는 비가 많이 옴에도 불구하고 지혜도 함께 내렸는데... "잠깐! 그건 뒷자리에 던져 둔 아빠 옷이잖아~"여기서는 바로 강물이 보이지 않고, 제법 트레일을 해야 워너포인트(Warner Point)라는 전망대가 나온다고 되어있는데, 주차해놓은 차들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들어왔던 입구로 돌아나가서 블랙캐년오브더거니슨(Black Canyon of the Gunnison) 국립공원과 작별하고, 50번 국도를 만나서 동쪽으로 달렸다.러시모어/와이오밍/콜로라도 8박9일 자동차여행의 여행기에 등장하는 마지막 지도로 8일차의 이동경로인데, 이 날도 600km 가까운 거리에 운전한 시간이 8시간은 족히 되었을거다! 그리고 호텔을 예약해놓은 덴버(Denver)까지 그 중 대부분의 거리를 이제부터 이동을 해야한다. 그랜드캐년의 상류에 댐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인 글렌캐년 국립휴양지가 있듯이, 여기 블랙캐년의 상류에도 댐이 있고 그 호수는 큐레칸티 국립휴양지(Curecanti National Recreation Area)로 지정이 되어있다. 여행계획을 세울 때는 큐레칸티 NRA의 비지터센터에만 들러셔 수집하는 까만 브로셔라도 들고 나오려고 했는데... 위의 화면이나 여기를 클릭해서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비도 많이 오고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차로만 호숫가를 지나갔다. 그래도 400여 곳의 미국 NPS Official Units 중의 한 곳이므로 방문한 셈 치기로 했다. (설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거니슨(Gunnison) 마을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들렀던 더블드래곤 태국? 베트남? 음식점이었는데, 중국계 주인이 동양인을 보고 반가워했던 기억이 난다. 점심을 배부르게 잘 먹고는 다시 출발~ 위의 화면이나 여기를 클릭하면 대륙경계(Continental Divide)를 지나는 것을 두 번 보실 수 있는데, 첫 부분은 해발 3,448m의 모나크패스(Monarch Pass)를 지나 대서양 쪽으로 넘어가는 모습이다. 고개를 내려가서 주유를 하고 Poncha Springs 사거리에서 우리는 북쪽으로 좌회전을 했는데, 거기서 남쪽으로 1시간 정도만 가면 그레이트샌드듄(Great Sand Dunes) 국립공원이 나온다. 인생과 여행에 '만약'은 없지만 만약에 1~2일의 시간이 더 있었다면, 남쪽으로 내려가서 콜로라도 4개의 국립공원을 모두 섭렵하고 로얄고지(Royal Gorge)와 콜로라도스프링스(Colorado Springs)를 구경하고 덴버로 들어갔을텐데... 하지만 우리는 북쪽으로 '납마을' 레드빌(leadville)을 지나 슬쩍 다시 서편으로 넘어가서 70번 고속도로를 만나 빗속에 달리다가 아이젠하워 터널을 통과하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공식명으로 Eisenhower–Edwin C. Johnson Memorial Tunnel은 1979년에 양방향 터널이 모두 완성되었는데, 위 화면에 보이는 서쪽 입구의 해발고도가 3,401m이고 대륙경계인 록키산맥 아래로 2.7km를 관통해서, 미국 고속도로 시스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가장 긴 터널이라고 한다.옛날 옐로스톤 맘모스핫스프링스에서 봤던 것과 같이(클릭!) 트럭짐칸에 직접 나무로 집을 만든 DIY 캠핑카가 1차선을 달리고 있다. 이대로 우리는 덴버까지 곧장 달리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을 들리기 위해 잠시 후에 고속도로를 나왔다. 거니슨(2)국립공원(286)국립휴양지(12)록키산맥(5)미국여행(581)블랙캐년(2)서부여행(34)아이젠하워터널(1)콜로라도(30)큐레칸티(1)신혼여행기(어메리칸 이디엇 관람)By mixnut | 2012년 7월 31일 | 내가 좋아하는 그린데이의 음악들로 엮어진 뮤지컬. 뉴욕(403)맨하튼(12)미국(757)브로드웨이(23)뮤지컬(201)극장(139)어메리칸이디엇(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