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전
By 전형적인 니트족 | 2014년 3월 9일 |
남자들만의 세계처럼 여겨지던 야구판에 어느 순간 신전이 지어졌었다.그 신전에서 뭘 하던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한 여신이 명성을 떨쳤고 헤라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그러나 그 여신은 얼마 안 지나 떠나버렸고 왕좌는 공석이 되었다.그 와중에 여신은 늘었고 그 여신들의 보좌진(?)들은 그녀들에게 전쟁을 시키더니 결국 지친 여신들이 신전을 떠나기 시작했다. 이번에 최희와 배지현이 퇴사했다.그냥 두 명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들은 두 방송사의 얼굴이었다. 사실 '야구 여신'이라 불리는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떠나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이유는 슬프지만 공중파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실무체험 혹은 도피처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었다.물론 모두가 이런 이유였던건 아니지만 애초에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꾸고
2013년 3월 30일 개막전 단상...
By 다야씨의 음흉한 공작소 | 2013년 3월 31일 |
월드 무슨 뭐가 했나 싶을만큼 금방 끝나버린 세계 대회의 폭망을 뒤로 하고, 여튼 2013시즌이 시작하긴 하나 보다. 1. 4~5월에 어떻게 버틸려고 이러나... 자이언츠 시범경기에서 얼핏 느꼈지만, 이놈의 롯데는 올시즌 0-1 혹은 1-2, 1-3 패배가 양산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개막전에서부터 짙게 드는 느낌이 들었다. 3년째 같은팀이랑 같은 경기장에서 하지만, 상대는 매해 별반 발전없이 비슷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팀이라는 점에서 올해 아무리 팀이 마이너스가 많이 됐다 해도 크게 어렵지는 않게 가지 않을까 했으나... 1회 3-1에서 전준우의 스윙을 보곤 타코가 누가와도 눈은 안고쳐지는구나 싶었다. 분명 1회부터 불안불안하고 제구도 안되는 상대 흑형의 공을 꾸
배지현 아나운서 환상몸매 선보여
By 롤의 모든것 제공! | 2015년 12월 7일 |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트레이닝복을 입어 화제네요 < 트위터 링크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수있겠지만 쫙빠진 몸매와 청순한얼굴의 조화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거기다 아나운서 답게 고학력! 베이스볼 관련 방송을 많이 진행하셔서 야구복이 어색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다른 트위터에는 양준혁 선수와도 사진 찍으셨던데 양준혁선수 입이 귀에 걸렸더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
공서영 아나운서 KBS N 퇴사, 종착지는 어디?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10일 |
(KBS N 스포츠를 떠난 공서영 아나운서. 그녀의 종착지는 어디? -사진: KBS N SPORTS) 야구 인기는 치어리더, 배트걸들의 인기까지 더불어 오를 정도로 사회적 현상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치어리더나 배트걸을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것을 성 상품화로 비판하기도 하지만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요소다. 그런 야구인기의 또 하나의 꽃이 바로 스포츠 아나운서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주로 여자 아나운서. 과거 몇몇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야구 여자 아나운서들이 활동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승리팀 인터뷰에서의 아나운서의 활동도 활동이지만, 무엇보다 KBS N 스포츠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시작으로 한 일일 야구 프로그램들의 등장이라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