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더 벙커' - 북조의, 북조에 의한, 북조를 위한 '뻥카'

진보만세|201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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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 북조의, 북조에 의한, 북조를 위한 '뻥카'

진보만세|2018년 12월 30일

인생에 있다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두시간.. 관람자체가 실로 인생에 있어 최악의 몇 안되는 대형참사 그 자체였다. 보는 내내 '클레멘타인을 욕했던' 나 자신에 대한 원망과 비난을 감수하며 클레멘타인으로 얻은 빚을 갚으려 똥꼬쑈 모욕도 감수했던 이모 감독이 요 괴랄한 오매북망작 비해서 얼마나 역작이었는가 새삼 곱씹었고, 지난날 이모씨에 대한 비판이 과도했음을 자각함과 동시에 사과의 염을 감출 수 없었다. 스포도 필요없고, 리뷰도 할게없다. 단, 아래 삼분짜리 영상 하나면 다 끝날 것을, 이렇게 헛돈 퍼가며 헛선전 해가며 굳이 끌어잡힌 관객에게 멀미와 구토를 유발시키고 고문 아닌 고문을 가해야 했던 이유를 심히 알지 못하겠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