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감상. 베를린.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2월 5일 |
베를린 (The Berlin File, 2013) 1. OP에서 퇴직한 유중원이..... 응? 2. 먹방이 없다니! 이보시오!!! 3. 정진수의 대사를 듣다보면 중관 관리자의 애환을 느낄수 있습니다. ㅡㅡ; 4. 류승범의 포효하는 연기는 매 작품마다 있는것 같아요. 일부러 미는건가(... 5. 만약 이런 소재를 가지고 해외 특히 헐리우드에서 만든다면........ 안될꺼야 _-_ 6. 영어 제목이 더 베를린 파일이니 이제 블라디보스톡 파일이 나올꺼에요. 잠깐? 7. 티저 영상 절대 보지마세요. 이건 뭐 누설이 한가득이네 8. 첩보는 그렇다쳐도... 근래에 본 한국영화중에 액션이 가장 마음에 든 작품인듯. 9. 그나저나 후속편 나온다면 베를린ㅡ블라디보
<베를린> 하정우의 1인 액션 활극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월 30일 |
보는 내내 영화 '아저씨'가 떠오르는 거다. 사실 전혀 관련이 없을 듯한 내용과 장르인데도 말이다. 출연한 배우들의 면면을 봐도 그렇고, 해외 올 로케이션이란 스케일 측면을 놓고 보더라도 분명 기대할 만 한 요소가 많았던 영화임엔 틀림 없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본 결과 그만큼 아쉬움 또한 크게 와 닿는다. 솔직히 뭐라 표현하기 참 거시기하다. 스토리가 탄탄하여 자연스레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의 강한 흡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도 아닌, 결론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어설픈 장르의 영화가 되어버린 느낌이라 아쉬움이 더 크다. 빈약하기만 한 스토리에 무언가 거창한 것을 억지로 만들어 자꾸 우겨 넣으려 한 느낌을 받다 보니, 화면 구성은 복잡해지고
베를린 식당 별로 추천하지 않는 아시아 레스토랑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