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잡담
By 4월에 내리는 눈 | 2013년 12월 14일 |
-호빗과 반지를 읽지 않은 사람에게는 스포일러입니다. 개봉일에 보고 두 번째로 오늘도 관람. 어제 밤을 샜기 때문에 일부 잘만한 부분에서는 좀 잤다 그런데 애기들이 오가면서 수시로 다리를 걷어차고 밟아서 잠에서 깨워 주었다........ 별로 고맙진 않았다. 오늘 잡담의 주인공은 호빗으로 갑자기 전세계적인 주목의 대상이 된 것 같은 리처드 아미티지. 이분은 이미 영드 시대극의 입문작 중 하나인 '남과 북'으로 아는 사람들은 잘 아는 분이다. 이외에 스푹스 시리즈 일부와 스트라이크백에서도 나오지만 역시 남과 북이 젤 인상적인듯. 여담이지만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소설이 원작인데 이번에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나오자마자 샀음. 그런데 호빗과 남과 북 사이의 묘하게 비슷하게 느껴졌던 기분은 리처드 아미티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