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타마모 픽업이벤트네요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2월 27일 |
페이트 엑스트라 때 네로보다 타마모가 끌려서 1회차를 타마모로 골라 시작했죠. 성능이요? 지옥이었습니다. 스킬로 상대스킬 봉쇄해도 아차 하면 상대방 평타에도 맞아죽더군요. 그래도 사이토 치와 성대라 애정을 갖고 계/속 플레이하니 2회차 네로는 재미가 없네요 타마모 특유의 쫄깃한 긴장이 없었어요. 그런 타마모가 FGO에도 나왔다니 달려봅니다 그럼 결과는!!!!! 딜라이트랑 넷마블이 그렇죠. 개자식들. 애정을 무시하는 가챠노름이나 하다니 아니 양심이 있으면 10연가챠는 돌 10개잖아 왜 뜬금없이 3배수에 확률도 더러워. 거기에 지른 사람 구제책으로 확정교환도 없고 이게 게임이냐!!
꽃 피는대로, 타니 와스케 루트 완료
By 마지막 한 조각까지 | 2014년 7월 21일 |
손발 없어지는 소리 좀 안들리게 해라 5pb와 redjuice의 작품, 꽃 피는대로(花咲くまにまに)입니다. redjuice의 미려한 일러스트와 이토 카나코가 부르는 절절한 오프닝곡에 이끌려 클리어까지 오게됬는데 촘촘한 시나리오 구성에 감탄하게 되는군요. 에도 시대로 타임루프한 여고생 모치즈키 나오, 여자가 영어도 할 줄 안다며 사소한 일에도 어린애마냥 신기해하는 타니 와스케. 화면 밖으로 깨가 우수수 쏟아져 나올만큼 잘 어울립니다. 물론 질리지도 않는 그놈의 역사 모에화에 흥이 깨진 건 사실이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여자는 아웃오브 안중인 무사에다가 부끄러움도 모르고 "저를 와스케 씨의 손으로 花魁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후리소데 신조라니, 취하지 않을 수 없네요.
주문한 게임 도착
By 평범한 게이머의 게임이야기 | 2013년 6월 1일 |
*네이버블로그(http://blog.naver.com/mujuckchoin1)나 다음블로그(http://blog.daum.net/mchoin/)에 주력을 하는 바람에 이글루스 블로그 쪽은 거의 신경 못썻지만, 앞으로 비정기적으로 이글루스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난 번 말씀드린대로 얼마 전 주문한 게임들 일부가 도착했습니다. '슈퍼철구파이트'의 경우 일부러 알팩으로 샀고,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와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는 예약특전판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마음 먹고 한정판으로도 질렀습니다. 아직 2차 알파 한정판은 도착 안했네요.그리고 '슈퍼히어로작전 체험판'의 경우도 존재 자체 몰랐다가 구입했고, 조만간 소개할 '그란드레드'는 나중에 시간 될 때 보여드리는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토요일도 일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