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올해의 EPL극장....
By 門脇 舞以帝國の 弟1守護隊長 虹野沙希 | 2012년 5월 14일 |
우선 맨시의 우승을 축하하며..... 올해는 정말 EPL극장의 연속이네요.... 챔스조별리그 맨체형제의 극적인 탈락..... 유일하게 살아남아 극적의 극적으로 결승진출한 첼시.... 리그후반 맨유우승으로 간단히 끝날거같던 리그가 맨체더비원정에서 극적인 맨시승리.... 마지막까지 모를 챔스권전쟁.... 마지막난 인저리타임의 역전승리로 44년만에 우승한 맨시극장.... 간단하게 정리해도 이정도군요.... 이제 남은건 챔스인데.... 만약 첼시가 우승하면 엔딩은 첼시가 찍게 되겠군요....ㅋㅋㅋㅋㅋㅋ 첼시가 우승하면....역시 토튼햄은 DTD라는게 다시한번 증명되는 순간이겠네요....ㅋㅋㅋㅋㅋㅋ
EPL 7 : LIVERPOOL vs WEST HAM UNITED : 2-1 (2020.11.01)
By 취미생활 | 2020년 11월 3일 |
경기는 생각보다 (작년에 비해서) 재미없고, 지루하게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아마도, 효율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익혔던지아니면,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가 보다 싶다. 그래서, 이 번 라운드가 끝나고 1위라는 게 의아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반전에 항상 리드를 가지고 갔던 작년 대비해서올해는 유독 전반전에 힘을 많이 못 쓴다. 이유가 뭘까?단순한 전술 변경? 아니면 리버풀의 전술이 읽혔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리버풀 경기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 것 같다. ㅋㅋ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솔직히 감이 잘 안온다. 무언가, 큰 변화가 있는거 같은데 그게 선수단의 변화인지 아니면 전술의 변화인
레스터 시티 pt. 1 - 스탯쟁이들의 악몽, (무료)공개된 축구통계들의 맹점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6년 2월 4일 |
최근 소위 "축구 전문가"들이 선수, 또는 팀의 경기력, 경기 장악도를 설명하는데 무엇을 예로 드나요? 볼터치? 점유율? 패스 성공률? 찬스 창조횟수? 유효슛팅? 물론 이런 통계들이 대강의 팀 경기력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각자 팀들의 성향, 축구하는 방식, 그리고 그 안에서 개개인이 맡는 역할 등을 파악하고 나야 좀 더 의미가 있는 자료들이 될 겁니다.예를 들어 볼터치나 패스 성공률로 축구의 척도를 따진다면 레스터 시티는 강등권 안에 들어야 하는 팀이니까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레스터 시티는 현재 2월이 된 시점엣 EPL 리그 1위고, 2위인 맨시티와 승점차가 3점까지 벌어진 상탭니다. 바디와 마레즈, 올브라이튼, 오카자키/우조아가 그리도 넘사벽스러운 활약을 펼치고 있나 봅니다?
토트넘과 AVB의 도전, 과연 성공할까?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5일 |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의 레비구단주의 뜻에 따라서 결국, 팀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임으로 많은 감독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 토트넘의 선택은 런던라이벌인 첼시에서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낸 후 팀을 떠난 비아스 보아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트넘의 이러한 선택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의 그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좋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 지만, 그의 첼시에서의 실패는 그의 통솔력 부재도 큰몫을 했지만,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더 문제였다고 생각하기에 그의 실패의 반은 첼시 선수들의 책임이라고도 봅니다. 그는 포르투에서 감독으로 있던 시절, 리그, 리그컵, 유로파리그를 석권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