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5) 하루의 시작이 가장 빠른 곳, 츠키지 어시장(築地魚市場)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1월 24일 |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 (5) 하루의 시작이 가장 빠른 곳, 츠키지 어시장(築地魚市場) . . . . . . 츠키지 어시장(築地魚市場) 신바시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 도쿄에 오면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현재 시각은 아침 7시.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 가게가 아닌 이상이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하루의 시작을 새벽 3시부터 여는 츠키지 시장만큼은 예외다. 신선한 해산물요리와 초밥, 그리고 일본 어시장 특유의 활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츠키지 어시장은어떤 곳일까 늘 궁금하게 생각해왔었는데, 이번 여행을 계기로 처음으로 찾아가보게 되었다. 츠키지 시장은 처음엔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거대한 건물
(2018.02.12) 일본 홋카이도 5일차, 오타루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3월 13일 |
요이치에서의 볼일을 마친 후 오타루로 돌아왔습니다. 타고 온 기차에서는 북쪽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시야만 겨우 확보해서 달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타루역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느껴지지만, 오타루 날씨가 가장 거칠었습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작은 도시이므로 많이 걷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타루하면 오타루 운하가 유명하지요. 근처의 식당가에서 웨이팅이 없는 가게를 찾아 들어갑니다. 닭고기 육수 카라미소라멘(1026엔)입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라면과 비슷한 맛입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이 엄청나서 소화하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배를 심하게 채운 후 유명한 오타루 오르골당으로 왔습니다. 1층은 기성품을 만져보면서 살 수 있
일본 여행추천 11월 아오모리 관광지 및 날씨와 옷차림 단풍 상황(22.11.03)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2년 11월 2일 |
일본을 가자! .1 준비단계 - 신한은행님들아 자비요 ㅠㅠ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3년 7월 11일 |
솔직히 말하면 지난 겨울에 갔어야하는건데 여러가지 사건이 있어서 (그중에 내가한 트롤도 있어서 불평은 없...을지도요?) 못가고 7개월...아니 거의 8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다시 추진하는 친구들과 떠나는 일본여행 애초에 8월 9일 코미케를 목표로 계획하던 여행이였는데 조사하고 조사하던 도중 갑자기 7월 22일 다다음주로 변경 코미케를 못가는건 아쉽긴 한데 그래도 더러운 성수기 피해서 싸게 갈 수 있으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건데 마침 24일에 오사카에서 텐진마츠리가 한다더군요 아이신나.) 일단 그래서 1일(오사카-고베-오사카)-2일(쿄토)-3일(오사카)-야간버스-4일(도쿄)-5일(아키바) 라는 대략적인 계획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비행기표 예매 그리고 오사카 숙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