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땅 이야기] T150 마스터+자주포 캐리를 처음 겪은 날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4년 3월 26일 |
![[월땅 이야기] T150 마스터+자주포 캐리를 처음 겪은 날](https://img.zoomtrend.com/2014/03/26/d0010852_53329316ecc4b.jpg)
2일동안 감기덕분에 게임을 그냥 꼴아박았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감기가 좀 나아서인지 만족스런 플레이가 나오더군요. 우선 T-150 마스터입니다. 사실 제가 마스터에 능력자까지 땃지만 이판의 실질적인 캐리는 자주포가 했지요. 처음에 대진표(?)를 볼때 아군이 7티어가 2대나 부족하고 헤비 숫자에서도 밀리는 상황인지라 반쯤 포기한 판이였습니다.리플레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채팅에서도 알게 모르게 푸념을 하고 있었죠. 사실 제가 주로 타는 5~7티어는 자주포가 활약하는것을 크게 못겪는 판이 많거든요.그런대 아군 SU-14-1님이 자신감이 충만하신겁니다. 사실 이런거 보면 대부분 망하는 분위기로 가는게 대부분이지 흥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등바등 라인이나 잡으러 아래쪽
[WOT] 2013년 WOT 결산? 호구...는 아니고...호구 맞네 112!
By Mad Gear | 2013년 12월 15일 |
![[WOT] 2013년 WOT 결산? 호구...는 아니고...호구 맞네 112!](https://img.zoomtrend.com/2013/12/15/b0015900_52ac9b8c59de2.jpg)
WOT 게임에 상당한 지출(시간과 돈 모두...) 투입된 상황.2013년 WOT결산+느낌정도는 이 시기에 적어놔야 월말에 허덕 거리지는 않을거 같아서 미리미리...! 헤비같은 헤비를 몰고 싶어서 안되는 실력+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헤비를 몰고자 몸부림 쳤던 결과가 '지갑전사 뢰베' 였다.아직도 헤비를 타고 나가면 이래저래 부담이 크기는 하지만, 미듐이나 구축/자주에 비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방을 유인하거나, 아군을 유도 할수 있다는 매력이 가장 크다. X 도 모르고 헤비를 샀으니, 욕먹을 짓도 이래저래 했고, 보유한 헤비중에서 가장 많은 플레이 횟수(전투 횟수1600정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래저래 각 국가의 라인을 늘리는 덕분에 거의 타지 않는 차량이 됐다.'지갑전사'...않좋은 의
WoT - 월탱을 한다는 것은.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6월 7일 |
바르샤바 조약군의 강철 웨이브에 맞서는 나토 연합군 전차장의 심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좀 덜한 편이지만, 한때 8티어 방에는 IS-3랑 호구식만 날뛰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뭐 이젠 리즈시절이 되어 버렸지만. 요즘도 IS-3는 여전히 많이 굴러다니지요. 아니 뭐 다른말 할 필요 없이 5,6,7,8탑에선 요즘도 견장 세줄이면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스탈린 대원수의 자식들이 굴러 다닙니다. 9탑 10탑쯤 가야 빌어먹을 소련 전차들이 성능적인 문제로 인해서 좀 덜 굴러다니지... (하지만 그때부턴 물체가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한섭 열리고 나선 독빠의 숫자가 마더 로씨아의 자손들을 능가할 지경인지라, 시나이 반도의 사자와 사냥꾼을 거의 같은 비